"노스욕 자전거도로 꼭 만들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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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수)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회장 고정욱)는 영스트릿(Yonge St.)에 자전거 도로 신설을 주도하고 있는 존 필리언 시의원을 만나 한인 업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오는 3월 초 시의회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찬반 투표가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필리언 의원은 통과될 경우 공사가 진행될 2년여 동안 업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패티오 확장 및 한국 음식 페스티벌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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