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학생보다 우리 동포자녀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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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 ‘한얼문화 화합 한마당’ 성황리 개최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는 지난 16일(토) 쏜힐 사리원에서 교사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얼문화 화합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에 이어 이민성 교사의 ‘전통문화 체험’(전주시) 전달 연수, 한지공예 만들기 등이 있었으며 전래동요, 국악동요, 신명나는 민요잔치 등 경연대회와 합창시간도 마련됐다.

 

 

 


경연대회 우승은 탈을 쓰고 국악동요 ‘산도깨비’를 부른 ‘꾸러기들’ 팀에 돌아갔다.


한편, 협회 관계자는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정책 방향은 외국계 학생들보다 우리 동포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한글과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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