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매출 2,386만?순이익 41만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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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모바일 건물 매각…오퍼스 인근 새 건물 물색

 

 

▲지난 5일(화) 협동조합 부속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주주총회에서

신재균 온주실협 회장(오른쪽)과 김양곤(왼쪽) 조합운영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인사회 최대 도매상인 협동조합(운영이사장 김양곤)이 2017 회계연도에 매출 2,386만4,076달러, 순이익 41만1,580달러를 달성했다. 전 회계연도보다 매출은 136만 달러 늘었고, 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간 것이다. 


지난 5일(화) 열린 조합 주주총회는 실협 회장단과의 원만한 관계에서 진행됐다. 실협에서 추천한 이사 6명(김학용•김헌수•심기호•이만석•허창훈•홍순영)과 감사 2명(백사열•진재원)이 인준 형식으로 선출됐다. 


 한편, 실협은 모바일 건물을 오는 11일(월)부로 매각함에 따라 과거 오퍼스 매장인근에서 새 건물을 물색하고 있다. 조합은 내년 8월 31일까지만 현 모바일점에서 영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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