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주관, 캐나다 현충일 기념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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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 기념식이 지난 11일(토) 오전11시 브램튼의 메도베일 묘역에서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승박)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캐나다 6.25 참전용사 생존자, 현역군인, 향군회원, 6.25참전유공자회, 총영사관, 민주평통, 월남전우회 등 안보단체, 한인동포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또한 행사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참석자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는 데이빗 지머 온주의원이 향군 동부지회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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