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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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봉사회, ‘사랑의 양식 나누기’ 시작

 

 


 
한인사회봉사회(이사장 최종대)의 연말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양식 나누기’ 캠페인이 시작됐다. 


 봉사회는 한인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지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한인가정에 쌀, 라면, 고추장, 된장 등을 배분한다. 타민족에게는 통조림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성금 및 물품을 접수 받아 12월 4일(월)~31일 양식을 전달한다.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쌀, 라면 등의 양식이나 현금, 체크를 봉사회로 보내면 된다. ▶Pay to: R.I.S.S, 720 Ossington Ave, Toronto, M6G 3T7. 세금보고용 영수증이 발행된다.


최 이사장은 “나누는 삶은 우리 동포사회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한다. 삶에 보람과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생활이 어려운 한인은 봉사회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왔어도 올해는 새로 신청해야 한다. 거주지 변경이나 더 이상 도움을 필요치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봉사회는 양식배달 자원봉사자도 찾고 있다. 문의: 416-531-6701, 팩스: 416-531-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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