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해외문학상 대상에 최연홍 시인, 특별상에 고 유인형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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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2일(목) 캘거리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최연홍(박사.전 서울시립대교수) 시인이 대상, 고 유인형 수필가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민초해외문학상은 캘거리의 이유식 시인이 사재를 털어 제정한 것으로, 올해 심사위원장은 신경림 시인, 심사위원으로는 정소성 소설가, 이양우 시인, 이광복 소설가가 맡았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에)

 

(참고)
 

- 민초 이유식 문학관 
 

- 이용우(본보 사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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