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요양원 살리기 동포성금 300만불 육박…목표달성 목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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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인협회 5만불, 조선옥 2만불, KEB하나은행 1만8천불, 가든교회 5,165불…

 

 

 

 

 무궁화요양원 살리기 성금에 한인들의 정성이 답지해 300만 달러에 육박하면서 목표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인수추진위에 따르면, 4일(수) 현재 모금액은 288만2,965 달러. 여기에 온주실협 이사회가 5만 달러 기부안을 승인(오는 19일 총회서 최종 결정)하면서 이를 더하면 293만 달러를 넘어선다. 최소 목표액인 350만 달러에 50여만 달러만 부족한 것이다.


 쏜힐 한식당 조선옥(대표 박윤기)이 2만 달러, KEB하나은행(행장 이현수)은 1만8,180 달러(직원 모금 9,090 달러에 은행에서 9,090 달러 매칭펀드)를 전달했다.


유준호, 주신윤씨가 각 1만 달러, 이화여대 동문회는 8천 달러, 장기섭, 임기동(전 의사협회장), 정인정(낙원식당 대표)가 각 5천 달러를 기부했다. 


하늘씨앗교회가 1만 달러, 가든교회에서 5,165달러, 다운스뷰 장로교회는 3,205달러, 최연성 치과, 곽호경 수의사 각 3천 달러, 임왕빈 의사 가족이 2,017 달러를 보탰다. 


본보 필자 구자수씨는 지난 9월 30일 월드온영에서 열린 가을축제 공연에서 2,070달러를 모금했다.


 성금 수표는 오는 20일(금)까지 Payable to: Korean Nursing Home Fund로 해서 우송(130 Dundas St. E. #205 Mississauga ON L5A 3V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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