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좋은 골프장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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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레이크 오픈하우스 150여명 참가 

 

 


 

 


 순수 한인 자본으로 매입한 실버레이크골프장(Silver Lake Golf & Conference Centre)에 대한 오픈하우스 행사가 지난 19일(화) 오후 골프장 현장에서 열렸다. 


 한인들에게 골프장을 소개하고 멤버십 가입도 프로모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인골퍼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행사를 주최한 뉴컨셉아이디어클럽(NCIC)에는 신청자가 폭주해 부득이 숫자를 조절해야 했다.  

 

 

 


 현장에서 직접 라운딩을 즐긴 한인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고급 골프장에 큰 만족을 표시하며 “이런 골프장을 한인들이 매입했다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라운딩 후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아한 클럽하우스에서 스테이크 디너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NCIC의 조준상 회장과 유건인 이사장은 골프장 멤버십과 합작투자(LP)에 대해 설명하고 동포들의 참여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도 멤버십은 주중 기준 2,199달러(+Tax), 얼리버드는 1,599달러(+Tax), 트와일라이트는 1,699 달러(+Tax) 이며, 경영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LP)은 최소 5만 달러를 투자하면 된다.   


 한편, 수차례의 난관과 협상 끝에 820만 달러에 인수금액을 확정한 이 골프장은 오는 25일(월)에  클로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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