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의 문예작품 공모에서 장인영씨의 수필  ‘내 마음 속 어른님 벗님’이 장원(500달러)을 차지했다.

 우수상(300달러)은 유로사씨의 ‘외할머니의 6.10 만세운동’, 입상(100달러)은 양중규씨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한인이민사회’에 돌아갔다. 노기만씨 ‘애국지사들의 이야기-1’ 독후감은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수필•산문•독후감 등 25편이 응모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일(월) 오후 4시 한국일보(12 Morgan Av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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