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합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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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주관 

 

 

▲캐나다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25일(금)부터 2박3일간 돈밸리호텔에서 100여 명의 예비 차세대 무역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사무실에서  아주대학교(최경희 산학부총장)과 토론토지회 (박성원 지회장)간의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박성원 지회장)가 주관하고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3개 지회가 
참여한 캐나다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25일(금)부터 2박3일간 돈밸리 호텔에서 100여 명의 예비 차세대 무역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캐나다 통합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이란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국회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이 후원하는 연례행사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캐나다 현지 사회와 문화권 속에서 자란 캐나다 한인 1.5-4세대로 주류 사회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잠재력과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시장 속에서 한국과의 경제적 교두보 역할을 담당 할 차세대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행사이다. 


 행사 첫째날인 25일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박기출 회장의 "impossible이란 곳 i'm possible이다." 라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임군진 팀장, 코트라 이강희 차장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둘째날인 26일(토)에는 아주대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TD Bank 김병옥 매니져, 코트라 주영도 과장, ALC21 알레정 대표,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 날인 27일(일)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의 도전프로그램인 라이징스타 프로젝트의 우승팀은 눈의 건강 체크가 가능한 센서 개발을 주제로한 (주)아이센서 팀에게 돌아갔다. 


 라이징스타 프로젝트란 차세대무역스쿨 교육의 일환으로 차세대들에게 교육에서부터 실제 창업으로까지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우승한 팀은 전세계에서 우승한 팀들과의 경연에서 우승을 할 경우 제품개발을 위한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28일(월)에는 블루어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사무실에서  아주대학교(최경희 산학부총장)과 토론토지회 (박성원 지회장)간의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 운영 협약식을 비롯한 현판식도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토론토지회는 1200 여개의 아주대학교 가족기업들의 캐나다 진출을 위한 지원과 함께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캐나다 진출을 위한 사업을 돕게되며 아주대학교는 캐나다 한인들의 한국진출을 돕게 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론토지회 이민호 부회장 또는  [email protected]로 문의. www.okta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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