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요양원 인수 모금운동에 속속 동참…87만불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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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교회(50만불), 한상훈•손영(각 10만불), 조준상(2만5천불) 기부

 

 

 

 

 매각 위기에 놓인 한인요양원 ‘무궁화의 집’을 인수하기 위한 모금운동에 뜻있는 한인동포들이 속속 동참함으로써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밀알교회(담임목사 노승환)가 50만 달러를 기부한데 이어, 한상훈 캐나한스 대표와 손영 매뉴라이프 시큐리티 지점장이 각각 10만 달러,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가 2만5,000 달러를 약정했다. 

 

 

 


 여기에 인수추진위원회 9만2,300달러, 익명의 독지가 1만5,000달러, 조성준 온주의원과 박왕희•손희전씨 각각 1만 달러 등을 보태면 23일(수) 현재 모금액이 86만6,800 달러가 된다. 


 인수위는 요양원 매입가격을 약 650만 달러로 예상하며 이중 300만 달러는 은행 모기지로 충당하고 나머지 350만 달러를 모금한다.  


 기부를 원하는 한인은 수표를 Payable to: Korean Nursing Home Fund로 해서 우송(130 Dundas St. E. #205 Mississauga ON L5A 3V8)하면 된다.

 

 

8월 23일(목) 현재 성금현황(약정 포함: $86만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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