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협 회장 선거 5년 만에 경선-신재균/마영대씨 등록...투표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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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실협 25대 회장선거가 5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진다.


 신재균(56)씨가 후보등록을 마친데 이어 마영대(58)씨도 17일(목) 등록했다.  


 신 후보는 지난 14일(월) 송명현·김형태 부회장 후보와 함께 등록서류를 신영하 실협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제출했다. 선거사무장은 김광석 전 노스욕지구회장.

 

 

 


 마씨의 부회장 후보는 실협 이사인 정인성(웨스트&욕지구), 김종범(토론토이스트지구)씨, 선거사무장은 박건수 전 조합이사장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48시간 서류심사 후 등록필증을 교부한다.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신 후보가 기호 1번, 마 후보가 2번을 받는다.


 실협회장 임기는 2년이며, 후보등록은 오는 21일(월) 마감된다. 이후 회원들은 우편투표를 할 수 있으며, 직접선거는 9월21일(목)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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