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25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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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한국영화제 성황리 막내려

 

 

▲좌석을 가득 메운 ‘노무현입니다’ 관람객들

 

 

 제6회 토론토한국영화제가 지난 16일(일) 토론토대 이니스타운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보가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한 올해 영화제에서는 한국 최초의 게이합창단 G보이스 다큐멘터리 ‘위켄즈’(감독 이동하)를 시작으로 장편 및 단편 총 16편을 상영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한국에서 화제가 된 ‘노무현입니다’는 티켓이 매진되며, 250석을 가득 메우는 인기를 누렸다.


 한인 단편 경쟁 쇼케이스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공모한 250여 편의 작품 중 이지원 감독의 ‘여름밤’이 최우수상과 관객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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