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수 목사 송환 위해 캐나다정부와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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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맹호 주캐나다대사, 토론토 동포단체장들과 간담회

 

 

 

“한국은 쉽게 흔들릴 나라 아니다” 강조 


 신맹호 캐나다대사가 지난 5일(수) 토론토를 방문, 더프린 서울관에서 한인단체장 및 본보 이용우 사장 등 언론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 대사는 이 자리에서 “재임기간동안 한인사회와 격의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관과 동포사회에 문제점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대사는 또 북한에 억류중인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해 캐나다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동포들이 북한의 도발로 고국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음을 알지만 한국은 이미 기반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어 쉽게 흔들릴 나라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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