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콘셉 투자자클럽(NCIC) 제13회 모임 성료 

원부연(왼쪽) 변호사가 공동투자에 대한 특강을 하고있다.

 “골프장을 인수하려는 것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호수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서 결혼식, 동창회 등을 했으면 합니다.” 

 뉴콘셉 투자자클럽(NCIC) 제13회 모임이 28일(수)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운데, 조준상 회장은 골프만이 아니고 한인들의 행사 장소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NCIC 소개에 이어 공동투자의 이해에 대한 특강(원부연 변호사), 주요 추진 사업 및  향후 계획(실버레이크 골프장 인수 현황: 유건인 이사장), 투자 매물 소개가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버레이크 골프장(Silver Lakes Golf & Conference Centre) 인수(본보 16일자 참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인수금액은 900만 달러이며, 오는 7월말까지 자산실사 및 사업타당성 검토(Due Diligence)를 거쳐 8월 29일(화)에 클로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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