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수 목사 무사귀환을 위한 토론토동포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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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2년 6개월째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의 무사귀환을 위한 토론토 한인동포 기도집회가 지난 29일(목) 오후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열렸다. 

 

 

 

 


 큰빛교회가 주최하고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와 토론토한인회가 후원한 이번 집회에는 1천여 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임 목사의 무사송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한편, 캐나다 정부가 적극 나서 임 목사 송환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아울러 촉구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온주 보수당 윌로우데일 지역구의 조성훈(Stan Cho)후보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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