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토론토 민주평통 회장에 김연수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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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씨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의 차기(제18기) 자문위원 임기가 당초 일정(7월 1일)보다 두 달 늦은 9월1일부터 시작된다. 


 이는 제17기 자문위원 임기(2년)가 이달 30일(금) 종료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여파로 차기 자문위원 위촉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의 차기 회장엔 김연수 민주포럼 대표(사진)가 유력시되고 있다. 또한 차기 자문위원은 17기 당시 위촉됐던 현 위원 대다수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정권에서 자문위원을 지냈던 인사들이 그대로 포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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