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은 지난 31일(수) 콜린 로버슨 캐나다글로벌문제연구소(CGAI) 부소장을 초청해 일부 국가 대사, 정부 및 학계 7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Embassy Speakers' Series’로 열린 이 행사에서 로버슨 부소장은 “미.중.러 등 강대국들이 국가주의, 보호주의, 포퓰리즘 등을 내세워 기존의 국제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캐나다, 한국 등의 중견국들이 힘을 모아 ▶자유무역 및 시장경제 ▶난민지원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개발 등 중요한 문제에 대응하고, 국제질서 및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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