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경호원 출신” 탈북자 가족과 함께 임시체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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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의 경호원 출신으로 알려진 탈북자 이영국씨(사진)가 캐나다 정부의 난민심사 대상으로 분류돼 캐나다에 임시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토론토 스타가 지난 6일(수) 보도했다.당초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던 부인(이경숙씨)도 임시거주 허가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자녀 2명과 함께 현재 스카보로 난민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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