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학재단 '장학의 밤' 성료
budongsancanada

 
 '꿈나무상'에 고 이상철 목사 추서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필립 조)의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6일(토) 아카디안코트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는  20명에게 총 8만5,000달러가 수여됐다. 


 신설된 3만 달러 상당의 ‘도널드 최’ 장학금은 이현정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8명에게 총 8,000달러 학비보조금이 지급됐다. 


 한편, 차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한인에게 수여하는 ‘꿈나무상’(Dream Tree Award)에는 고 이상철 목사가 선정됐다.


 TV시리즈 ‘김씨네 편의점’에 출연한 배우겸 극작가 윤진희씨가 연사로 초청돼 자신의 어려웠던 사연과 성공사례 등을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 39년 동안 70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150만 달러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웹사이트: www.kcsf.ca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