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니어센터 모금갈라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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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시니어센터 모금갈라행사 성료

 

 

각계 230여 명 참석…조성훈 후보 3천불 기부  

 

 

▲온주보수당 윌로데일 후보 경선에 나선 조성훈(Stan Cho)씨가 아리랑시니어센터 김은희 이사장과 함께 한 모습.

 

▲밀알교회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천사같은 화음을 들려주고 있다.  

 

 한인노인들의 복지를 위한 비영리자선단체 아리랑시니어센터(이사장 김은희)가 지난 8일(토) 오후 블러바드클럽(The Boulevard Club, 1491 Lake Shore Boulevard W.)에서 개최한 제2회 자선모금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Dinner with Family)란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총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진영 가정의 1만 달러,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조준상) 및 조성훈(Stan Cho) 온주보수당 경선후보가 3천 달러를 기부하는 등, 올해 모금액은 지난해(수익 약 6만8천 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밀알교회에서 주2회 시니어데이케어를 운영하는 아리랑센터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갈라 모금액을 운영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