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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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새 영주권자 6,590명…작년 대비 3배
캐나다의 한인 새 영주권자가 올해 큰 폭으로 늘었다.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전국에서 31만3,880명이 신규 영주권을 받았다. 이는 작년 동기(13만2,320명)에 비해 2.37배 많은 수치다.한인 새 영주권자도 6,590명으로 작년(2,355명)에 비해 2.8배 늘었다.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10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인도계로 9만6,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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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캐나다 영주권자 다시 증가추세
한인 새 영주권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연방이민부(IRCC)의 올해 7월까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3,870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35명에 비해 1,835명(90.2%) 늘어난 것이다. 작년 한 해 영주권 취득 한인 3,285명이나,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동기간(3,520명)보다 많은 수치다.이 기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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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하고 싶은 나라 1위 '캐나다'
캐나다가 유학하고 싶은 나라 1위를 차지했다.국제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미틀리사가 160개국 학생들의 유학 관련 구글 검색기록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36개국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캐나다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등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캐나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유학진학을 위한 관심도에서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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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정부, 이민문호 개방 확대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이민 문호 개방을 확대한다.정부는 최근 새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민 희망자에 대한 자격 제한 규정을 대폭 폐지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이드라인은 이민 또는 난민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당사자에 대한 재심 과정에서 인종, 종교, 연령, 성 취향, 문화 배경, 지체 장애 등의 사유를 참작해 가능한 자격을 인정토록 하고 있다.예를 들어 난민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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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새 영주권자 상반기 3,040명. 작년보다 소폭 늘어
올해 상반기 한인 새 영주권자가 3,040명으로 주요 유입국 중 9위를 차지했다.1분기에 1,380명, 2분기에 1,660명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1분기에 1,145명이었으나 2분기에 코로나 여파로 685명으로 급감했었다.이 기간 북한 국적 새 영주권자는 10명(작년 20명)이다.최근 연방이민부(IRCC) 통계에 의하면 올 상반기 새 영주권자는 총14만4,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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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최...무역협회 토론토지회, 9월 24~26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토론토지회(지회장 김효선)는 온-오프라인 무역스쿨을 오는 9월 24~ 26일 개최한다.온타리오주에 거주중인 만 39세 미만의 창업과 무역에 열정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웹사이트(oktatoronto.com/2021apply)에서 하며 총50명 선착순(등록비 60달러).한국 경제와 국제통상 교육과정을 통해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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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연된 부모초청 이민 재개
캐나다 이민부는 코로나 사태로 지연된 부모·조부모 초청이민을 재개한다.마코 멘디치노 이민장관은 "지난해 가을 실시된 추첨에서 떨어진 대상들로 다시 추첨해 3만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민부는 다음달 20일부터 2주간 당첨 여부를 신청자들에게 알린다. 추첨에서 선발된 인원들은 60일 안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부모를 모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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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신규 이민자 급격히 감소
코로나 사태로 새 이민자가 줄어 인력난과 물가상승을 초래할 것으로 분석됐다.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새 이민자는 당초 목표의 절반 수준인 18만5,000명에 그쳤다. 올해 1분기에 영주권 취득자가 7만명으로 늘어났으나 대부분이 이미 국내에 거주하던 유학생, 외국인 임시취업자였다.이에 따라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경제회복 과정에서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 임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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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 이민자 주춤…올 4개월간 감소 추세
캐나다 새 영주권가 지난 4월 2만1,105명으로 주춤했다. 올해 1월(2만4,665명) 이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 그러나 코로나를 극복할 하반기에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캐나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 이민자 수용 목표를 역대 최대인 40만1,000명으로 잡고 있다.이민부는 “지난 4월은 새 이민자가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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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 세계 26위, 맥길대 27위…MIT 1위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2년 세계 대학 순위’ 에서 토론토대학이 26위로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평가됐다.QS 대학평가는 총 6가지의 지표 ▶학술·학교 평판(40%) ▶교수 1인당 학생 수 비율(20%) ▶논문 피인용 회수(20%) ▶졸업생 평판(10%)▶외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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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캐나다 영주권 취득 한인 1,380명. 작년 대비 235명 증가
코로나 사태로 큰 폭으로 감소했던 새 영주권자가 1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했다.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총 7만500명이 새 영주권을 취득, 작년 동기보다 1,365명 늘어났다.이 기간 한인 새 영주권자는 1,380명으로 작년 1분기(1,145명)에 비해 235명 증가했다.북한 국적자 5명도 새 영주권을 취득했다.같은 기간 가장 많은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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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이민 프로그램 단시간에 마감
연방이민부가 작년에 부족했던 영주권자 수를 채우기 위해 캐나다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이민 프로그램이 단시간에 마감됐다.임시체류자 대상 영주권 정책의 일환인 유학생 이민프로그램은 접수 시작 26시간 만인 지난 7일 4만 명 정원을 모두 채웠다.이는 신청 시점에 캐나다 내에서 일을 하고, 캐나다 공립대학 등을 졸업했으며, 영어 5레벨만 증명하면 되는 쉬운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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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규 이민자 팬데믹 이래 ‘최대’
1월 영주권 취득 2만5천여명…한달새 1만명↑코로나에 따른 캐나다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영주권(PR) 취득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캐나다 이민부(IRCC)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이민자 수는 2만4,665명으로 작년 12월에 비해 약 1만4,000명이나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과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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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류신분 관계없이 배우자 초청 가능”
연방정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 겪는 커플들 위해 배려 캐나다에서 배우자 초청을 준비하는 커플 중 피초청인이 거주자격을 상실했을 경우에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캐나다에서 이민을 수속 중인 커플 중에 체류 비자가 만료돼 전전긍긍하는 사례가 늘자 이민부는 이들을 배려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이민부의 이같은 조치는 가족 재결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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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이민자 급감 “연방정부 적극 이민확대 정책 펼쳐야”
코로나 사태로 이민자가 급감해 연방정부가 급행이민(Express Entree) 선발 요건을 대폭 낮춘 가운데 저숙련 노동자까지 확대해 더 많이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정부는 캐나다에서 취업비자로 일한지 1년 이상 경험이 있는 CEC(Canadian Experience Class)부문의 지원자만을 대상으로 2만7,300여 명을 선발했다. 이는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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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석,박사) 모집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1년도 정부초청 외국인(재외동포 시민권자 포함) 장학생을 모집한다.전 세계 우수인재들을 한국내로 초청해 국제 교육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이다.캐나다에는 총 6명(퀘벡지역 2명)이 배정됐으며,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은 오는 3월18(목)까지 장학생 지원접수를 받아 선발심사를 거쳐 장학생 후보자로 추천한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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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문호 계속 넓어질까”
加정부, 인원확대에 합격점수도 대폭 하향캐나다 이민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연방이민부는 13일 급행이민(Express Entry) 합격자를 선발, 제도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2만7,332명에게 초청장을 발부했다. 최저 합격점수는 75점.이는 한 번에 약 5천명이 선발되고 합격점수는 450점 대였던 점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조치다.2015년 초 스티븐 하퍼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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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3년간 120만명 수용. 내년 40만1천명
캐나다 정부가 신규 이민자 수용 인원을 대폭 확대한다.연방이민부는 향후 3년간 120만명을 받아들이는 이민쿼터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40만1,000명 ▶2022년 41만1,000명 ▶2023년 42만1,000명이다.연방정부가 40만 명 이상의 새 이민자를 수용하는 것은 1913년 이후 처음이다.코로나 사태로 인한 올해 이민자 급감 문제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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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할로윈데이는 각자 집에서 조용히”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봉쇄 2단계에 돌입한 토론토·필·욕·오타와지역에 대해 오는 할로윈데이(31일)에 ‘Trick-or-Treat’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대신 가정에서 호박을 장식하거나 친구들과 비대면으로 만나는 등 대체 수단을 강구하라는 것이다.그 외의 지역은 가족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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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의학상에 마이클 호턴 알버타대 교수 등 3인
왼쪽부터 하비 올터, 마이클 호턴, 찰스 라이스.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클 호턴(70) 캐나다 앨버타대 교수와 하비 올터(85) 미국 국립보건원(NIH) 박사, 찰스 라이스(68) 미국 록펠러대 교수에게 돌아갔다.스웨덴의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C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에 결정적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3명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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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칼튼대, 한국어 부전공 과정 개설
오타와 칼튼대가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한국어 부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토론토대학 등 일부 대학에서 선택 또는 교양과목으로 한국어 강좌를 열었으나 부전공 과정으로 설치한 곳은 칼튼대가 처음이다.칼튼대는 한국어 교양과목(2015년 개설)을 올해 9월 학기부터 부전공 과정으로 승격시켰다. 처음 개설된 3학년 한국어 부전공 과정에 240여명 학생이 수강신청을 해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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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모집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2021년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GKS)을 오는 10월 23일(금)까지 모집한다.장학생(1명)으로 선정되면 왕복 항공료, 정착지원금(1회 20만원), 월 생활비(90만원), 한국어 연수비, 학위과정 등록금 등을 지원한다. 문의: 대사관 613-244-5010<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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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초중고교 순차적으로 개학 시작
온타리오의 각 초중고교가 8일(화)부터 각 교육청별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휴교령이 내려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날 첫 등교를 시작한 교육청은 듀람지역으로,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이 병행 실시됐다. 토론토교육청은 15일(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다.초등학생은 원격 수업과 대면 수업 가운데 선택해서 들을 수 있고 고등학생은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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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안 속에 온타리오 초중고교 개학 시작
*<각급 학교 신학기 개학>코로나 불안 속에 온타리오 초중고교 개학 시작…교육청별 일정 차이…오늘 듀람지역 학교부터 대면수업 시작…www.thestar.com/news/gta/2020/09/08/welcome-to-the-start-of-the-school-year-its-going-to-be-rocky.ht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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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류하며 새 취업승인 대기 가능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임시조치연방 이민부는 국내에서 취업비자로 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방문자에 대해 계속 거주하며 새 일자리를 찾아 일할 수 있는 한시적인 조치를 최근 내렸다.고용 상태가 만료되고 아직 새 취업 승인이 나지 않은 경우 캐나다를 떠났다가 다시 허가 후 입국하게 되어 있으나, 국내에 체류하면서 취업 승인 신청을 할 수 있게 한 것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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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부, 워킹홀리데이 유효기간 90일 연장
연방이민부(IRCC)는 기존에 발급된 워킹홀리데이 신청자에 한해 유효기간을 9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희망자는 이민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coronavirus-covid19/iec.html) 참고.앞서 캐나다정부는 해외에 체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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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신청비 이달 말부터 인상
캐나다 영주권(PR) 신청비가 이달 말부터 인상된다.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오는 30일(목)부터 경제이민(자영업, 창업, 퀘벡 투자 등) 수수료는 1,575달러로(기존 1,050달러) 대폭 상향 조정한다.이외 경력, 기술, 전문직, 배우자초청 이민 신청비는 825달러(기존 550달러), 자녀초청은 225달러(150달러)로 각각 오른다. 랜딩피는 500달러(4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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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첫 불어대학교 내년 9월 개교
토론토 자비스 스트릿에온타리오주 최초의 프랑스어 대학교인 'The Université de l’Ontario français(UOF)'이 내년 9월 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한다.장소는 토론토 다운타운 자비스 스트릿(9 Lower Jarvis St)이며, 유니온역에서 가깝고 관광명소인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세인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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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대 명문 대학 ‘세계 랭킹 경신’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최고의 대학들 가운데 영향력 있는 순위권으로 대거 올라섰다.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최근 발표한 ‘2019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 따르면, 국내 7개 대학이 전체 순위 20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캐나다 3대 명문 대학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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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유학지,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인기
캐나다가 미국을 제치고 한국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유학하는 나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올해(지난해 3월1일∼올해 2월말 기준) 해외로 유학을 떠난 초등학생은 4,399명으로 전년(2017년 3월1일∼2018년 2월말) 대비 1,801명 증가했다.국가별로 보면 2002년 이래 초등학생의 유학 지역은 미국이 꾸준히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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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엄재단서 31만불 지원받는 ‘알파에듀’ 교육프로그램 첫 졸업생 탄생
알파에듀케이션(프로그램디렉터 조현주)이 온타리오트릴리엄재단(OTF)으로부터 3년간 31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중국계 CCNC토론토지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Live Well, Take Action’ 프로그램의 첫 졸업생들이 탄생한다.쏜힐, 쏜리, 리치몬드그린 학교에서 참여한 45명의 학생들이 오는 28일(목) 쏜힐 고등학교(167 D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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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정부 교육역행 정책 결사 반대”
교직원 등 대폭 감축…학생들.교원노조 강력히 반발온타리오 보수당 정부의 교사 줄이기 등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다.지난 4일(목) 온주 전역 700여개 학교의 수만 명 학생들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데 이어 교원노조까지 합세해 주정부의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주정부의 교육예산 축소로 2022년까지 3,475개의 교사 일자리와 체육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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