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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man
[공상추리소설] 온주실협 부동산 매각과 구입에 대한 김치맨의 의심
kimchiman
Canada
Toronto
,
ON
3,222
2018-01-31

매사에 의심이 매우 많은 김치맨/임윤식 입니다.

 

지난 10여년동안 실협과 조합에서 무슨 직책을 맡아 일해온 동포들의 일부는 회원들을 위함이 아니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봉사 하는 척만 해왔다 믿고 있습니다.

 

말로만 봉사직일뿐! 판공비, 활동경비, 교통비, 통신비, 심지어는 밥갓, 술값 등등 각종 명목으로 협회 돈 빼먹고 써 없앤 음흉한 저질들이 여럿 있다고 의심합니다.  

 

실협은 작년 여름, 소유 부동산을 매각했습니다. 당시 회장 오승진회원! 그리고 12월에 클로징한 그 건물을 8개월간 매입자로부터 Lease-back 을 해서 조합이 매장을 한시적으로 운영토록 했습니다. 조합 모바일매장은 8월중엔 옮기거나 문을 영구히 닫아야만 하게 됐습니다.

 

저는 다음의 의문들을 갖고 있습니다.

1) 그렇게 오승진회장은 임기종료 3개월 앞두고서 왜 서둘러 그 건물을 매각해야만 했을까?

2) 계획으로는 매각 후 다른 건물을 구입하겠다 했는 바, 다른 건물을 찾았는가?

3) 조합매장은 새로 구입한 건물로 금년 8월 이전에 이전해야 할 터인데!

4) 혹시나! 오승진 직전회장과 신재균 현 회장 등은 아예 다른 건물을 구입할 생각도 전혀 없으면서 그런 청사진만 제공했을까?

5) 김치맨의 의심대로 만일에 실협 소유 건물을 구입치 않는다면 모바일 매각대금 430만불은 어떡하지요? (복비 9만2천 등 제외하면 415만불쯤)

6) 그 430만불로 무슨 10년 후 내다보는 실협재단 만들까요?(신재균회장 선거공약) 그 이사장(유급 또는 자봉 명예직)에 오승진씨 취임? 이사장은 판공비, 활동비, 출장비, 통신비, 차량운행비 등 지급받고?

7) 그래서 10년쯤 지나는 동안에, 곶감 위, 아래로 빼먹듯! 그 430만불은 눈 녹듯 사라진다?

8) 그 430만불은 실협회원 1,000명의 공동소유 재산입니다. 회원당 $4,200 입니다. 그 돈을 회원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건 위법입니다. 그렇지만, 회원 모두를 위해 사용 할 수는 있다 봅니다.

9) 어찌보면! 1,000명 실협회원들의 절대다수가  좀 많이 맹! 한겁니다. 자기 지분도 못 찾아먹고! 몇 몇 악질적인 인간들이 야금야금 빼 먹겠 하는 걸 그대로 용납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10) 설령! 계획대로 올 봄에(2-3개월 내) 다른 건물을 구입한다해도! 오승진씨 등 몇 몇 회원들에게는 의심의 눈초리가 쏘아져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즉, 큰돈 만지다 보면 무언가 떨어지는 게 꼭 있다? 몇백만불짜리 부동산 팔고 사다 보면, 그 주역들 안포켓들에 뭐 좀 들어가는게 있지나 않을까? (430만불짜리 매매 복비는 9만2천불!)

 

김치맨은 이렇게 저렇게! 색안경쓰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는 김치맨을 실협회원으로 받아 주겠습니까? 호랑이에게 발언권 줄 수는 없지 않겠어요?

 

요즘 김치맨이 추리소설 많이 읽다보니! 위와같은 가상 추리소설의 plot 을 써 보게 됐나봅니다. ㅎㅎ

덧붙이자면, OKBA 에선 이미 몇달 전에 구입할 건물을 찾아서 가계약을 체결해놓았지 않았을까? 하고 또 의심합니다. Conditional Offer! Conditionally SOLD!

 

그런데도 그 사실을 극비사항으로 해놓구서! 적당한 때가 되면? 2월 중순경? 늦어도 2월말 이전? “Surprise! 여기 적합한 건물이 있습니다!” 하면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시간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서둘러 구입결정 형식만 갖추고서 (회원들의 의사는 물어보지 않고서!) 제 넘들 몇 맘대로 밀어부칠 것이다.

 

김치맨이 알아보니, 오승진씨가 내건 조건에 부합되는 적당한 건물이 하나 마켓에 나와 있더군요.

117 TYCOS DR, Toronto, Ontario M6B1W3

$4,950,000

MLS® Number: W3945430

Building Type: Warehouse                       

18500 sq ft

 

혹시 이 건물????
알아보니 도매상 매장으로 쓸 수 있는 규모의 매물은 이 건물 단 하나 뿐이던데! 혹시나 그 건물이 아니면 어떡하지? 모바일 매장은 갈곳이 없어 폐업하고 말 것인가?  

2018.01.31.

김치맨(임윤식)

C. 905 870 0147

[email protected]
문의 환영합니다.

kimchima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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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
2018-01-31

*도매상 건물 매입건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정재호기자)

 

-오퍼스(더프린/401 근처) 등에서 일부 건물을 알아봤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 4월 말까지 일단락을 맺어야 한다 . (신재균회장)

 

++++ 위는 31일자에 게재된 신년인터뷰 기사에 나온 얘기이다. 자! 이제 슬슬 구입할 마땅한 건물이 없다며 징징대다가! 몇 달 후엔 드디어 구입포기선언 하겠지요? (이 역시 위 가상추리소설의 연장 임.)

 

아래 사진은 For Sale 로 나온 117 Tycos Dr. 건물! 혹시 이 건물 알아보다가 조건이 안 맞아 딜이 안됐나?

june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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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판공비, 활동경비, 교통비, 통신비, 심지어는 밥갓, 술값 등등이 늘 ~~~ 문제 이네요

june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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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18-02-01

"주정부 정책 더 두고볼 수 없어"
인터뷰 신재균 온주실협회장 

술판매 불허, 불법담배 못 막아 불만
"주의회로 몰려가 단체행동이라도"
++++++++
한국에서 학생운동하며 데모 좀 많이 했던 신회장인가 봅니다.  신재균씨가 79 또는 80학번쯤 될터이니,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요? 
신회장! 이곳 캐나다에선, 우르르 몰려가서 데모 해서 될 일도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대 초에 이민와서 아직 잘 모르시나본데! "나 잘먹고 살게 해달라!" 고 요청하는 데모 했다간 눈총만 받게 될겁니다. 
부디 경거망동 하지 마세요! 신재균씨! 

 

 

카톡방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