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쪽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가 세상에 알려지기는 1697년이다. 1678년에 전도자이며 탐험가인 루이스 헤네핀(Louis Hennepin) 신부가 새 천지를 탐험하는 도중에 폭포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미국과 캐나다는 1812년에 전쟁을 통하여 뺏고 빼앗기다가 오늘날에 나이아가라 강을 경계로 미국과 캐나다로 국토가 분류되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버펄로(Buffalo)의 북, 서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강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나이아가라 강은 약 26Km의 길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론토시의 앞에 놓여 있는 온타리오호수로 흘러내려가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써 연간 약 4,000,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폭포를 관광한다. 또한 신혼여행객들의 관광단지로도 유명하다. 나이아가라폭포에 흐르는 물은 분당 약 84,000,000개론(드럼통으로 약 160만 통)이 흐르고 있는 물이다. 그 많은 물이 도대체 어데서 24시간 몇 천년동안 계속 흘러내려올까 의문을 하게 되며, 탄성을 금할 수가 없다. 캐나다 쪽의 폭포의 높이는 약 160피트(약 50메타)이며 넓이는 약 2,500피트(765메타)이다. 또한 미국 쪽의 폭포의 높이는 167피트이며, 넓이는 1,000피트정도이다. 미국 쪽의 폭포에는 울뚝 불뚝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관경이 시원치 못하여 보기에 그다지 좋지는 않다. 그러나 캐나다 쪽의 폭포는 장관이다. 폭포의 근처에는 많은 관광할만한 명소들이 많이 있다. 세계최대의 5개의 수력발전소는 (1819-1899) 미국과 캐나다의 유일한 발전시설이다. 이 발전소로 인하여 미국과 캐나다는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관광선, 폭포를 건너갔다가 오는 캐이불 카, 폭포 뒤에서 보기, 박물관, 식물원, 나비박물관, 등 수없이 많으며, 그 일대에는 많은 공원들과 관광호텔, 카지노, 도박장들이 즐비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