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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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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기와 함께...
yera61

~차 향기와 함께... ~ + 차는 화려한 역사와 좋은 성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우리몸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어떤 도움들인지 알아볼까요?^^ 1. "장생불사의영약" 으로서의 차 2. 체질개선의 주자 3. '반건강인'을 '건강인'으로 4. 장내의 세균을 증식시키는 식품 5. 여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식품 6. 풍부한 생체리듬 조정물질 7. 피로 물질인 젖산을 없애는 역할 8. 숙취의 제거에 최고 9. 충치 예방에의 탁월한 효과 10.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 11.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12. 감기 인플렌자 바이러스의 퇴치 13. 식독균의 생육 억제 14.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15. 수험생의 두뇌회전 돕는다. 16. 노화를 방지한다. 17. 성인병을 예방한다. 1. "장생불사의영약" 으로서의 차 자 첫번째로 장생 불사의 영약의 차라 하는데 장생 불사의 영약는 뭔말일까요? 장생? 말 그대로 장생은 오래 사는 것입니다. 불사? 불사신 들어보셨죠? 죽지 않는다 입니다. 영약? 신기한 효험이 있는 약 말을 조합해보면 죽지않고 오래 사는것의 신기한 효엄이 있는 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할까요?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차의 효능이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미치고 있음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차를 '선단'(仙丹) 또는 '단약'(丹藥)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런 선단과 단약의 뜻은 장생불사의영약과 같은 뜻이랍니다.^^ 이것은 차가 영약으로서 이를 마시면 장생불사의 신선이 된다는 관념이 나온 말입니다. 이렇게 차를 선단이라고까지 극찬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조상들이 차를 마신 가장 큰 이유는 차가 건강에 몸에 좋기 때문입니다. 초의선사는『동다송』(東茶松)에 다음과 같은 구전을 실어 차의 신령스러움과 약용으로서의 효능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수나라 문제가 황제로 등극하기 전의 일입니다. 어느 날 그는 귀신이 자기 뇌를 바꾸는 꿈을 꾸고서 이를 몹시 상심한 나머지 병석에 누워 일어날 줄을 몰랐습니다. 그때 한 스님이 차를 마시라는 처방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차를 정성들여 달여 마셨더니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심신이 가벼워졌습니다. 이말을 전해들을 세상 사람들이 비로소 차의 효능을 깨닫게 됐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삼황 중의 한 사람이었던 신농씨(神農氏)도 『식경』(食經)에서 "차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힘이 생기고 마음도 즐거워서 몸과 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고 일렀으며, 당나라 유정일(劉貞一) 역시 '차선십덕'(茶扇十德)에서 차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거론한 바 있습니다. · 차는 울적한 기분을 흩어지게 한다. · 생기를 나게 한다. · 잠에서 깨어나게 한다. · 병을 없앤다. · 공경심을 나타낸다. · 예의를 닦게 한다. · 몸을 다스리게 한다. ·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 · 맛을 즐긴다. · 도리를 생활에 옮긴다. 2. 체질개선의 주자 이번엔 체질 개선의 주자 인 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는 우리 몸의 산성을 막고 중화시키는 알칼리 식품입니다.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더라도 하루 2~3잔의 녹차를 마시면 몸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즉, 육식의 찌꺼기가 장에 쌓여 부패되면서 아민류가 생성되어 장내 유산균의 증식과 활동을 억제시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녹차를 마시면 아민류의 생성을 억제시키고 생성된 아민류를 무독화시킵니다. "고기를 좋아하시면 녹차 많이 드세요^^*" 따로 변비약을 먹지 않아도 유산균의 증식을 촉진함으로써 장의 윤동운동울 원활하도록 하여 통변을 시원스럽게 하도록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세계적 장수자나 성인들의 식생활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육식보다는 채식이 장수하는 데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건 알고 계십니까? 석가모니나 간디, 우리나라의 고승 등이 모두 채식주의자로서 이들은 한결같이 녹차를 즐기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차는 식물성 식품은 지구력과 인내력도 길러줍니다. 녹차는 우리 몸의 산성화나 장내 이상발효현상을 일으킬 염려가 없습니다. 체액의 중성을 유지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3. '반건강인'을 '건강인'으로 자 또 들어가기 전에 용어 부터 알아볼까요? 반(半)건강인이라고 하면 아프다거나 열이 있다거나 확실한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무슨 병인지도 모르게 허약한 상태를 말합니다. 식욕상실·피로·무기력, 그리고 눈의 피로·사지떨림·성욕감퇴 등으로서 흔히 중년 이후의 노쇠현상을 드러내는 일반적인 비건강상태입니다. 반건강은 외부자극에 의한 방어력의 약화로 일어나기 쉽습니다. 외부자극에 대한 방어력은 생리활성물질에 의해 좌우됩니다. 따라서 이 물질의 활동이 약화되거나 감소되면 신진대사의 속도가 느려져서 방어력이 약화되고 반건강상태에 돌입하여, 결국에는 허약체질이 되고 생명곡선도 단축되는데요. 녹차에 들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은 체내에서 동화작용과 이화작용의 균형을 유지시켜 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녹차에 함유된 사포닌은 인삼의 주요 약효성분인 사포닌보다 약효가 뛰어나 생리활성물질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녹차의 사포닌은 항산화 효과(노화 억제)가 뛰어나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주요 물질이 되고 있습니다. 4. 장내의 세균을 증식시키는 식품 뭐라구요 장내에 세균이 살면 안되지 않냐고요? 모르시는 말씀.. 좋은 세균도 있다구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그것은 비피더스균이라고하지요(장 음료에 많이 포함되어있죠?) 비피더스균의 장내 증식은 변비를 없애 줍니다. 장내의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키는 방법으로는 균을 섭취하는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즉, 비피더스균의 영양원을 섭취하여 장내에 존재하는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는 방법입니다. 이들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으로 몇 가지가 있지만요, 이 중에서 녹차를 들 수 있습니다. 녹차의 열수 추출물에는 리그닌·셀루로스·헤미 셀루로스 등 특수한 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이들 섬유는 입을 통해 들어가면 위나 장에서 소화·흡수되지 않고 장의 벽을 자극하여 장의 윤동운동을 촉진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과산화지질 등의 노폐물과 결합하여 즉시 배설해 버리는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비피더스균은 유익한 균의 생육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설하여 변통을 좋게 하므로, 녹차를 즐겨 마시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5. 여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식품 우리가 매일 마시는 녹차는 자율신경의 조절에 관여하여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미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50~60억이나 되는 체세포의 윤활류 역할을 수행합니다. 녹차는 또한 신경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근육의 수축력을 증강시킴으로써 피부를 윤택하게 하여 피부의 탄력을 항상 유지해 주는 여성을 위한 음료입니다. 여성 여러분 차 많이 먹고 예뻐집시다. 6. 풍부한 생체리듬 조정물질 여기서는 어려운 이야기를 좀 많이 할거예요 좀더 쉽게 풀어말하지 못하는것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1)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에서의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녹찻잎의 엽록소(chlorophyll)는 그 구조가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과 매우 유사한 까닭에 체내에서 대사되어 일정량은 혈액으로 전환됩니다. 이외에도 적당량의 비타민 B와 C, 나이아신과 무기질이 골고루 섞여 있어 병후 회복의 기호음료로서도 적당합니다. 2) 생체리듬을 조정합니다. 녹차에는 당질·필수 지방산·필수 아미노산 등이 골고루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습니다. 특히 나트륨과 칼륨 등은 생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칼슘은 유기산과 결합되어 흡수가 좋아 칼슘의 부족을 보충해 준다고합니다. 또 비만을 방지하는 식물섬유가 들어 있으며, 탄닌도 들어 있어 장내에서의 유해성분과 공액결합하여 배출시킵니다. 더욱이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지방과 결합하여 재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노화를 방지합니다 아직 노화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활성 산소에 의한 지질 등의 과산회설이 유력합니다. 녹차의 폴리페놀 화합물은 활성산소 소거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여 과산화물의 생성을 사전에 방지합니다. 또 과산화지질의 생성액은 피를 맑게 하여 성인병인 동맥결화와 고혈압을 예방함으로써 노화를 억제시킵니다. 7. 피로 물질인 젖산을 없애는 역할 원래 피로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은 젖산이라고 합니다. 젖산은 흰쌀처럼 전분이 있는 식품과 설탕 등의 당질식품입니다. 이런 식품류는 소화과정에서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될 때, 간장에서 글리코겐으로 저장되었다가 혈액에 혈당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되어 공급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 분해되어 초성 포도당이 되고, 대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어 에너지를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초성 포도당은 비타민 B1이 결핍되거나 산소가 부족하면 젖산으로 혈액에 남게 되어 산혈증을 낳고, 뇌세포나 근육에 축적되어 피로를 가증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심한 운동을 하거나 육체노동 혹은 정신적인 격무에 시달리 경우에 피로해지는 이유도 체내에 바로 이런 젖산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녹차를 마시면 소화·흡수·분해되는 과정에서 초성 포도당이 젖산으로 변화하지 않고 TCA 회로(구연산 사이클 또는 크레브스 회로)로 들어가 유기산이 차례로 변화하는 동안에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 TCA회로거 원활해지면 생성된 젖산도 말끔히 씻어지는데, 이 회로에서 생기는 에너지, 즉 ATP가 생성되어 저장되었다가 우리의 생체활동에 활력소 역할을 하여 건강하게 만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녹차의 향기는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식사 후에 한잔의 녹차는 입과 위를 산뜻하게 하여 원기가 되살아나고, TCA 사이클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우리 몸 속의 피로물질을 깨끗이 없애줍니다. 8. 숙취의 제거에 최고 저는 잘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술을 마시면 빠른 속도로 체내로 흡수되고, 술을 마신 후 깨어나면 머리가 쑤시고 아픈 경우가 있다고 하시는 데요. 이는 술에 들어 있는 미량의 알데히드· 케톤류·이소아밀알콜 등에 의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녹차는 체내의 알콜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설하고 산화 분해 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녹차에 함우된 테아플라빈·크레아틴·크레아티닌 등은 체내의 알콜분해물을 오줌으로 배설함을 촉진하는 데 큰 몫을 한다고 합니다. 또 카테킨류는 알콜로 비롯되는 지방간의 형성을 적극적으로 억제하면서 지방의 산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나아가 혈액의 유통을 빨리하여 혈중 알콜성분과 수분을 빨리 오줌으로 내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실 때나 마신 후에 숙취의 해결사로서 따끈한 녹차 한 잔이 필수적이지요. 어른이신 분들은 꼭 술을 드신후엔 차를 드시고 저같은 청소년 여러분이나 어린이 여러분은 차를 만들어서 술을 드시고 오신 부모님이나 친지여러분게 드립시다. 9. 충치 예방에의 탁월한 효과 충치 예방효과는 불소 성분에 의한 것이 아니고, 찻잎의 폴리페놀 성분에 의한 충치세균의 살균작용에서도 영항을 받습니다.이에 대한 실험은 일본 태양화학연구소의 사카나카 센조 등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충치를 주로 초래하는 세균인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에 대한 실험에서 녹차 추출액이 스트렙토코커스 변이주 MT 8148에 대한 강한 증식억제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인 체에 대한 안전성 문제에 있어서도 불소 중독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녹차 성분을 함유한 치약이 아동의 구강보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찻잎에는 강력한 소취효과를 나타내는 플라보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찻잎을 냉장고의 냄새 제거나 혹은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을 절일 때 함께 사용하는 이유도 이러한 냄새를 잘 없애주는 효과 때문입니다. 10.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흉물질인 콜레스테롤(LDL)을 제거하기 위해 녹차를 이용하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니다. 녹차를 매일 2~3잔 마신다거나 뜨거운 물로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을 우러낸 다음, 추출액을 졸여 엑스분을 만들어 드시면 콜레스테롤을 없애 깨끗한 혈액을 유지할 수 있니다. 11. 알레르기를 예방합니다. 식사 후 녹차를 자주 마시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녹차의 열수 추출물 폴리레놀이라는 액스분을 만들어 알레르기 치료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폴리페논은 면역글로블린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식품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가려움증, 천식 등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12. 감기 인플렌자 바이러스의 퇴치 녹차가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아시는 이야기 이죠? 옛부터 담배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녹차의 침츨액을 이용하여 담배 모자리크 방제에 이용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한 담배회사에서 모자이크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녹차의 활성성분을 검색한 결과,녹차의 폴리페놀 화합물인 카테킨류가 담뱃잎의 반점 형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또한 녹차 카테킨류의 에스텔형의 성분인 에피칼로카테킨과 에피카테킨 갈레이트가 바이러스 단백질 부분과 결합하여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약화시키고, 숙주식물의 반점 형성을 저해한다는 사실도 규명하였지요. 한편, 녹차의 특수 성문인 테이풀라빈류에 대한 바이러스 퇴치 모의 실험에서도 모자이크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한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미국위 유명한 미생물학자인 존은 녹차의 추출액으로 두창 바이러스, 단순성 포진 바이러스, 소아마비 병원체 바이러스의 증식을 저해한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한때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겨울철이면 우리를 괴롭히는 독감의 원인이 되는 인플렌자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서 녹차의 폴리폐놀 화합물이 인플렌자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한다는 효과도 증명하였습니다. 녹차류가 감기 인플렌자 감염의 예방에 대한 효과에서 인플렌자 바이러스 A·B형과 녹차추출물을 혼합하였더니 바이러스의 적혈구 응집활성(HA)이 억제되었고, 고양이의 신장세포에 대한 실험에서도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항상 따끈한 녹차 한 잔이 독감으로부터 해방되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13. 식독균의 생육 억제 녹차의 카테킨류가 세균의 생육을 억제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으로 복통설사를 할 때 마시면 증상이 가벼워지고 설사가 멎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녹차추출액을 함유한 실험실 한전배지(세균생육배지)에서 곰팡이는 생육하지만, 세균은 생육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증명해 줍니다. ※ 녹차의 식중독세균 억제효과에 대한 사례 일본에서 보투리너스균에 의한 식중독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녹차음료를 마시게 되었다. 식중독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멸균된 녹차 음료에 식중독균인 보투리너스균을 접종하여 균수의 생육정도를 측정한 결과, 생육이 억제되어 식중독 세균에 대한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류의 최소 발육저지농도(MIC)를 조사한 결과 앞의 표와 같았다. 녹차의 카테킨류는 포도상구균·웰씨균·세레우스균·장염비브리오균, 기타 식중독세균에 대해 표와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14.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스트레스 해소에 진정효과가 있는 물질은 세로토닌인데, 이 화학물질을 뇌에서 나오도록 자극하는 물질이 녹차에 함유된 이소후라보노이드입니다. 얼마 전 일본의 오끼나와 지역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 50명에게 3개월 동안 녹차를 공급한 결과 38명이 신경쇠약·불면증·대인공포증 등이 해소되었다는 사실이 학계에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에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은은한 녹차의 향기를 느끼며 잔잔히 흐르는 음악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을 갖는 것도 스트레스해소의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15. 수험생의 두뇌회전 돕습니다. 뇌에는 에너지원인 포도당뿐만 아니라 다종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녹차에는 탄닌·엽록소·무기질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뇌속에서의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도움을 합니다. 아침에 이러한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녹차를 마시는 습관은 일상적인 뇌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16. 노화를 방지합니다. 노년기에는 신체구조나 기능적 측면에서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소화·흡수가 원만치 못하며, 운동량도 젊은 사람들에 비해 적습니다. 이로써 섭취하는 음식물과 소비하는 칼로리 사이의 균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적으면 에너지가 촉적되어 비만증을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고량진미보다 단백한 식사가 훨씬 더 바람직합니다. 노인이 되면 대사량이 줄어들어 체내수분이 적어집니다. 또 체외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도 적어집니다. 이럴때일수록 충분한 수분의 공급이 필요한바, 물보다는 녹차로 공급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녹차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를 즐겨 마시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는 지름길입니다. 여기서 녹차를 통해 각 조직에 수분을 공급하여 산화를 억제시킬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의 식생활 습관의 공통점은 과식하지 않고, 하루의 섭취열량을 조절함과 아울러 식물성 식품울 즐겨 먹으며, 대장의 비피더스균(대장의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유산균 및 변통을 원활하게 하는 차를 즐겨 마신다는 사실입니다. 녹차는 대장 안에 있는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비피더스균의 생육을 촉진하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으므로, 변비 예방은 물론 과민성 대장염과 노인성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큰 구실을 하고 있니다. 17. 성인병을 예방한다. 녹차는 각종 내분비기관에 존재하고 세포와 간장세포에서 지방질 대사를 개선시킴으로써 세포의 노쇠현상을 방지하고 세포막의 활성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신경세포에서도 노화 물질(지방의 갈색색소)을 제거하는 데 큰 구실을 하는 까닭에 항상 젊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토록 해 준다고 합니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식물섬유는 저밀도 지질단백의 산화를 방지하고, 장내 유익한 세균의 증식을 촉진하여 시원하게 배변할 수 있도록 조절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