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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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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박사의 기능성식품학 강좌 - 미네랄의 기능
yera61

지성규박사의 기능성식품학 강좌 - 미네랄의 기능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 칼슘(Ca), 인(P),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마그네슘(Mg), 황(S)등 해를 일으키는 미네랄- 납(Pb), 카드뮴(Cd), 수은(Hg), 비소(As), 바리움(Ba), 스트론튬(Sr), 붕소(B), 알루미늄(Al), 리튬(Li), 베리리움(Be), 루비디움(Rb) 등 생체가 가지고 있는 미네랄의 종류와 함량은 생체의 발생과 존속하고 있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 식물은 물론이 고 동물이 가지고 있는 미네랄은 생활하고 있는 지구의 환경에 크게 반영되고 있으며, 대사도 그들이 존속하고 있는 토양에 적응되어 왔기 때문에 지역적이고 제한적인 미네랄의 종류와 양에 기초를 두고 있어, 동식물들에 함유된 미네랄의 종류와 양에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116가지의 원소가 발견되었다. 이들 중 50종류 정도가 인체의 조직과 체액에서 발견되고 있다. 탄소, 산소, 수소, 질소의 4가지 원소는 인체가 가지고 있는 무게의 96%에 해당하고, 나머지 4%가 인체에 필수적이거나 비필수적으로 머물고 있는 미네랄인데 비필수미네랄은 오염으로 인해 인체에 유입된 미네랄로 볼 수 있다. 생체활동을 위한 미네랄의 거동을 살펴보면 (1)생체의 기능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2)존재량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3)부족할 경우에는 항상 보충하게 된다. (4)미네랄의 손실과 부족은 미네랄의 종류에 따라 특이한 생화학적인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5)미네랄의 부족으로 인한 생리학적인 변화는 이들의 보완으로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몇까지 기억해 둘 필요가 있는 것이 있다. 동물이나 사람의 조직에 납(Pb)과 비소(As)가 미량이라도 존재하게 되면 신체의 컨디션이 개선될 수 없다. 실제 이들은 신체의 생리활성기구(Physiological active mechanism)에 유해하게 작용한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은 칼슘(Ca), 인(P),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마그네슘(Mg), 황(S)등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들이며 하루의 권장량은 100mg이거나 이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여야 한다. 철(Fe), 코발트(Co), 아연(Zn), 망간(Mn), 요오드(I), 몰리브덴(Mo), 셀레늄(Se), 불소(F), 크롬(Cr) 등은 아주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다. 이들은 양적으로는 미미하나 없어서는 안 되는 원소들이며, 에너지, 성장, 체조직의 유지에 도움을 주고, 신체의 활동을 조절해 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가 가지고 있는 미네랄의 양은 조직의 기능과 구조의 보존, 성장과 건강, 그리고 번식력 등을 지속하기 위해 체외로 제거됨이 없이 항상 유지되고 있다. 이들 외에 주석(Sn), 니켈(Ni), 규소(Si), 바나듐(Va) 등도 체내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들의 확실한 기능 및 중요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극미량으로 인체의 건강에 크게 해를 일으키는 미네랄도 있다. 이들을 오염물질로 취급하고 있는데, 납(Pb), 카드뮴(Cd), 수은(Hg), 비소(As), 바리움(Ba), 스트론튬(Sr), 붕소(B), 알루미늄(Al), 리튬(Li), 베리리움(Be), 루비디움(Rb) 등이 이에 속한다. 체내에서는 끊임없는 소화와 함께 대사가 일어나고 있다. 지속적인 섭취와 흡수과정을 통해서도 미네랄의 부족과 불균형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흡수기능의 저하와 상실에 의한 것이다. 인체가 보유해야하는 미네랄의 밸런스 상실은 생리기능활성에 영향을 주게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기능작용에 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들의 원인은 기능부위에 필요로 하는 종류의 미네랄이 아닌 원하지 않는 미네랄의 개입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편식으로 인한 미네랄의 불균형, 독성을 일으키는 미네랄 흡수의 지속, 그리고 나이와 성별, 유전적인 조건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식품의 영양분으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물, 미네랄과 식이섬유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을 균형 있게 흡수한다면 종합적인 기능을 발휘하게 되어 건강과 장수를 영위할 수 있을 것이나 이들 중 한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면 정상적인 생체기능을 이행할 수 없게 된다. 그 중에서도 미네랄의 부족은 미량인데도 영향은 극심하다. 탄수화물, 지방과 단백질은 생체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성분들이긴 하나 자활(Self activation)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여 미네랄을 동반하지 않으면 이들은 이용될 수 없어 성장은 고사하고 에너지 생산마저도 불가능하며 조직생성을 위한 생화학적 인 활동도 불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