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53 전체: 606,186 )
민트 : Mint 차
yera61

페퍼민트 티 민트에는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켓 민트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약간 단 맛이 나는 톡 쏘는 맛이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페퍼민트 : 60cm정도의 크기로 자란다. 워터민트와 스피아민트와 교배종, 얼얼하고 강한 청냉감이 있고 엣센셜 오일, 멘톨을 특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잎에서는 페퍼민트, 오일이 채취된다. 이 오일은 소화촉진, 진정작용 등 약효가 풍부하다. 이 잎이 들어간 허브차는 식후의 음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는 음료로 최적이다. 재료 : 물 1컵, 민트찻잎 ⅓작은술 만드는 법 ① 물을 끓여서 티포트에 옮겨 담는다. ② 페퍼민트 찻잎을 티포트에 넣고 2~3분간 우린 다음 고운 체에 거른다. -------------------------------------------------------------------------------- 향 유 명 (72) Peppermint 페퍼민트 (박하) Mentha Piperita *꽃말-다시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재차 교제를 원합니다 ▶ Spearmint 스피아민트 Mentha spicata ▶ Eau de cologne mint 오드콜론민트 ▶ Apple mint 애플민트 ▶ Pennyroyal mint 페니로얄민트 ▶ Emperior mint 임페리얼민트 ▶ Blackpepper mint 블랙페퍼민트... 관련 사진 학 과 명 꿀풀과 다년초 사용 부분 *잎 *꽃핀 선단부 향의 특징 *멘톨향 *박하향 *Minty향 *향유생산지-미국 영국 *임산부 사용금지 *민감피부는 목욕시 3방울이내로 사용할 것 식물 특징 *꽃-자주색 *원산지-유럽남부 유라시아 아프리카 *페퍼민트 허브(Herb) 역사및 신화 *필세포네의 질투로 하디스의요정 멘타를 죽이자 하디스가 멘타를 약초로 변하게 함. *로마인-연회석에서 머리관으로 사용 *히브리인-향료로사용 쓰임새및 치료특성 *구취(입냄새) *구토(嘔吐) *근육통에 *대상포진 *두통(頭痛) *담석 *류머티즘 *멀비등에 *메스꺼움 *발의 피로에 *변비에 *산통에 *설사 *신경발작에 *신경통 *알레르기성 비염에 *우울증에 *정신적피로 *치통(齒痛) *편두통 *헛배부름 *히스테리에 < 민트 : Mint > 개략 : 민트라고 하면 먼저 상쾌한 향을 떠올리는데, 누구나 좋아하는 허브로서 요리에서 포푸리에서까지 폭넓게 생활에 이용되고 있다. 그 품종도 야생종, 재배종을 합하면 대단한 수에 달하며, 정원을 방향으로 가득 채우는 민트를 열심히 수집하는 수집가까지 있을 정도다. 품종에 따라서 향, 풍미, 잎의 색, 형태는 다양하지만 어느 민트에나 공통된 특종은 사각의 줄기, 대생하는 잎, 흰색에서 자색에 걸친 원추형 꽃이다. 지하 줄기로 계속 늘어나고 튼튼하므로 가장 재배가 용이한 허브의 하나로 지중해 연안의 다년초이다. 대표적인 품종 - 아주 옛날부터 쓰였고 지금도 대표적인 것은 다음의 5품종이 있다. 스피아민트 : 가든민트라고도 불리고 있는 것을 보면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대표적인 품종. 피(그린피스,녹영)민트, 럼민트라고도 불리는 것처럼 민트 중에서도 채소나 육류요리 등의 요리에 가장 널리 쓰이는 품종이기도 하다. 30~45cm의 크기로 자란다. 페니로얄 : 지면을 기는 것처럼 자라는 성질이 있으므로 잔디와 같이 향기나는 돗자리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페퍼민트를 더 강하게 하는 향이 있어 지금은 요리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종명 pilegium이 라틴어 pulex(벼룩)에 유래하는 바와 같이 벼룩막기, 방충효과가 뛰어나므로 건조시킨 잎을 양복장롱, 서랍에 넣어서 쓰는 일도 있다. 그 때문에 벼룩의 민트, ‘벼룩민트’(flea mint)로 부르는 일도 있다. 오데콜론민트 : 베르가모트민트, 오렌지민트 등으로 불린다. 굉장한 향이 있으므로 포푸리, 사시에, 허브 배게 재료로는 최적이다. 90cm정도로 자라고 잎은 자색낀 녹색이 아름다우며, 부케와 적절히 배합하여 즐길 수도 있다. 애플민트 : 사과의 단맛과 민트의 청량감이 합쳐진 향이 난다. 30cm정도로 자라고 타원형의 잎은 전면이 털로 전면 덮여있어 부드럽고 촉감이 좋다. 그 때문에 울리민트라고도 부른다. 풍미가 좋고 민트 소스를 만드는데 좋다. 잎이 털 모양으로 두터우므로 건조는 어렵다. 미국에서 이 풍미를 즐기고 있으나 영국에서는 오데콜론민트와 같이 포푸리 만드는데 쓰기 위하여 재배되고 있다. 또 탐험, 식민지 정책으로 유럽인이 항해에 나갔던 시대에는 이 허브가 긴 항해 때문에 썩어가는 음료수를 맑게 하기 위하여 뱃사람들이 이용했다고 한다. 푸딩 그라스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친밀감이 있는데 이것은 혹이라는 돼지 소시지의 풍미를 내는데 빠져서는 안되었던 것에서 유래되고 있다. 약효 : 청량감이 있는 산뜻한 향과 함께 살균효과가 있으므로 예부터 미덕의 상징으로 되어 왔다. 원래 민트가 이닦는 가루로 이용된 것은 이를 희게 하고 입냄새를 막는 효과가 풍부한데서 유래되었다. 스페어, 페퍼민트는 지성의 머리 린스에 적합하다. 고대 그리이스 사람에게 배워 스피아민트의 생잎 또는 잎에서 채취한 엣센셜 오일을 욕조에 넣으면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그 향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리프레쉬할 수가 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도 민트의 향은 고대의 생활처럼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페퍼민트의 허브차는 누구에게든 좋아할 뿐 아니라 가지가지 약효가 풍부하다. 감기가 들었을 때나 과하게 식사한 후 마시면 소화를 돕는다. 또 기분을 가라 앉히고 이완 효과가 뛰어나며 안면을 청하는 효과까지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비즈니스맨이나 시험 공부중인 학생들에게는 좋은 음료임에 틀림없다. 페퍼민트차를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울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겨울에는 뜨겁게, 여름에는 냉차로 해서, 또 다른 허브와 섞어도 잘 어울리며 페퍼, 스피아민트차는 어느 것이나 연중 즐길 수 있는 허브차의 대표이다. 스피아민트에는 뛰어난 방충효과가 있어 엘리자베스조 시대에는 스트루잉 허브의 하나로 잠자리에 뿌렸다. 민트는 그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방충, 살균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지금도 양복장롱이나 서랍에 넣어서 방충제로 잘 이용한다. 또 민트를 방에 두면 틀어박힌 담배 연기를 없앨 수 있다. 페니로얄은 이러한 효용뿐만 아니라 벌레에 물리지 않게 하는 효용이 있다. 그 생약을 피부에 문질러 두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다고 한다. 요리 : 민트는 고대로부터 요리의 풍미료로 이용되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리에는 스피아민트가 가장 많이 사용된 품종이다. 민트소스, 민트젤리에는 보울스민트가 선호되는 경우도 있으나 어떤 민트나 요리용으로 최적이며 때로는 혼합하여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 보울스민트는 스피아민트와 애플민트의 교배종이며 에드워드 아우구스투스 보울스를 기념하여 붙여졌는데, 그는 민트소스를 만드는데는 보울스민트가 제일 좋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 시금치와도 잘 어울리고 과일 샐러드 등 많은 과일의 맛을 끌어낸다. 영국에서는 럼육의 로스트에는 뭐라해도 민트소스는 빠질 수 없다. 이것도 영국에 로마인이 전했다고 하는데 잘게 썬 민트에 설탕, 식초를 혼합시킨 민트소스는 상쾌하고 럼의 풍미를 끌어낸다. 단 프랑스인은 이 식초를 살린 소스가 포도주의 맛을 없댄다고 해서 이 소스를 즐기는 영국인을 크게 경멸한다고 한다. 새감자도, 그린피스(녹영)의 풍미 내는데도 민트는 으뜸이며 삶을 때에 냄비에 가지를 하나 넣어서 쓰는데, 이것은 여름 동안의 영국 가정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리커 크레임 드 민트, 130종의 허브로 향을 낸 샤르트루즈, 베네딕틴도 민트(특히 페퍼민트)가 주성분이다. 어느 것이나 소화를 촉징하고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에 마셨던 시대가 있고 예부터 빈번히 만들어졌다. 지금도 오로지 즐기기 위하여 마실 뿐이다. 민트 쥬렙은 북미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이다. 이것은 설탕, 민트의 생잎, 얼음을 넣은 글래스에 블랜디를 붓고 잘 저어서 만드는데 민트의 향을 살린 찬 음료로 기분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페퍼민트는 허브차외에는 조리에 쓰는 일은 드문데 자극적인 강한 풍미를 즐길 때는 스피아민트 대신 쓰이는 일도 있다. 페퍼민트차는 생잎으로나 건조엽으로도 같이 만들고 여름이나 겨울에 일상 음료로서 어울린다. 특히 피로했을 때나 복통, 소화불량의 약도 된다. ‘나이트캡’이라는 안면을 유도하는, 잠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마시는 음료는 페퍼민트로 만들 수가 있다. 잘게 썬 페퍼민트의 생잎 큰술 하나에 대해 삶아낸 우유200cc를 붓고 5분쯤 두었다가 따뜻할 때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