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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자유당의 압승을 보면서...다시옮김
lakepurity

lakeontario (2003-10-02 23:06:13, Hit : 23, Vote : 0) 온주자유당의 압승은 한인 사회에 무엇을 의미 하는가? 실질적으로 어느당이 선거에서 이기던간에 우리한인사회에 눈에 띄게 크게 달라질것은 없다. 결론부터 얘기한다면은 우리한인들은 고국의 선거와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방귀꾸는것까지 시험공부 암기하듯이 알고 있지만,이곳 선거에는 너무나 무관심한건지? 아니면 몰라서 인지는 물라도... 그래서 결과도 같은 이치로 우리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것을 피부로 느끼지를 못하고 살아가는것 같다. 다만 어느 입큰사람이 크게 소리한번 지르면은 그것이 마치 절대적인양,같이 박수를 쳐버리는 우를 한인 이민사가 시작된 이후로 그렇게 처신해오고 있음을 이번에도 똑똑히 보았다. 특히 어느 한인계 신문사의 사설에서는 노골적으로 자유당을 지지해야 한다고,그래야 우리 한인들이 더 혜택을 많이 받게 된다고.... 과연 그럴까? 어느면에서 어떻게 혜택이 주어지는지 그내용은 없이 말이다. 보건행정? 병원에 병상이 모자라고 의사수가 모자라고,그러한 조건속에서 살고 있는 온주민의 건강을 자유당은 잘할거라고? 천만의 말씀입니다. 맨처음 온주 병원의 병상의 축소와 운영에 간섭을 한당이 바로 자유당이었고, 그뒤 신민당이 집권해서는 병상 15,000 개를 없애버림으로 인해서 적채되고 된것을 지난 8년동안 보수당이 뒷치닥거리 하면서 개선하기위해 매년 신기록을 세울정도의 정부예산을 투입해서 개선의 노력을 했지만, 주민들은 당장에 그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으니까 마치 보수당이 정책을 잘못세워서인양...자유당을 위시한 반대당들은 떠들어 대는데... 이러한 내용을 잘 이해 시켜서 우리 한인들이 갈길이 어느쪽인지 잘 이끌어 주었어야할 언론이 사설에 자유당이 집권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예로 이민자를 받아들이는데 이번에 패배한 보수당에서는 온주 자체내에 쾌백주와 같은 이민전담 부서를 만들어서 철저한 자격심사를 거쳐 꼭 온주에 필요한 자격을 갖춘자만을 이민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공약을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찬성한다. 9/11 테러이후로 전세계는 테러로부터의 공포에 절절 매고 있다. 미안하게도 이민을 주관하고 있는 연방 자유당 정부는 그이민 정책을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받아서는 안될 범죄자들을 인도적인 차원이라는 그럴듯한 명목을 부쳐 캐나다땅에 들여놓고는,사후관리를 못해 악랄하기 그지없는 그범법자들이 전부 온타리오주로 스며들었고,그것도 우리 한인들이 제일많이 살고 있는 메트로 지역으로 잠입해 갖은 범죄를 다 저지르고 있다. 오죽했으면 메트로 경찰국장이 같은 공무원입장에서 연방 정부의 이민정책실패를 공공연히 비난하고 이러한 정부는 우리는 필요없다고 하는 내용의 호소를 했을까?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합법화 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나? 이러한 연방자유당 정부와 맥을 같이 하는 온주 자유당이 집권했다고 해서 사정이 더 낳아질것은 없는데...언론은 자유당을 찍어야 한다고 한인들에게 신문 사설에서 호소를 했으니...담배진열 하나만 해도 그렇다.물론 온주민 건강을 위해서 흡연은 당연히 막아야 한다. 그러한 정책에 찬성은 하지만, 그시행 방법이 우리 한인들이 주로 생업에 매달리고 있는 코너스토어를 정면으로 겨냥해서,한마디로 깡그리 장사를 못하게 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했는데... 그러한 자유당을 찍어야 한다고 했으니...다른 대안을(alternative)제시한후에 담배판매를 금지한다고 했었다면, 그런데로 이해를 했을것이다. 이렇게 잔인무도하게,그것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먹고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한인들의 생업의 줄을 막아 버리겠다는 건방진 정당에 투표를 하라고 했으니.. 세금삭감은 반대하면서 올리는것에는 항상 찬스를 노리는 그런당에 투표하라고 했으니... 80년대 중반에 David Peterson이 이끄는 자유당이 세금감면을 그리고 온주민 복지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는 선거공약으로 집권한적이 있다. 그는 집권 2년도 안돼,심지어 공용, 또는 사설로 이용되는 주차장에까지 세금을 부과 시키고도 모자라, 주민들이 자기 정책에 잘 따라주지 않는다고,건방지게 3년도 안되여 선거를 Call해서,식상한 주민들이 등을 돌려 자유당이 참패한것과 동시에 그는 그의 선거구에서조차 낙선하고 말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앞으로 우리가 기대할것은 더많은 세금을 낼준비를 철저히 하고,가게하시는 한인들은 더많은 세무감사를 준비해 두는게 것외는 기대할것은 하나도 없음을 감히 얘기할수있다. 그리고 온주로 잠입한 세계각국에서 받아들여진 범죄자들이 저지를 더 많은 범죄에 밤도둑이 성해서,더많은 보험료를 준비해두는 어깨가 무거운속에서 최소한 4년을 견뎌야 한다는점을 알리면서, 과연 우리한인들이 오늘 얼마나 투표에 참여 했을까? 묻고싶다. 며칠전 실협선거에 참여하신 실협회원님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오늘의 선거에 과연 투표하셨는지도 같이 묻고 싶다. 이렇게 우리한인들의 삶과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자유당이 지금막 그것도 대승리를 거두어 집권하게 됐다. 우리 한인들 열심히 이사회를 알도록 공부도 하시고...그래서 이다음에는 현명한 판단을 해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이익이되는 정책을 제시하는 당에 협조하는 지혜를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