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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hoconstruction
(주)금호 건설을 25년째 운영하면서 기술자로써 건축에대한 궁금한점들을 함께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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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녕하십니까? “졸업후 건축관련해서 진로를 찿고 있는 남자 졸업생입니다” 질문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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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건축학과  졸업생이 졸업후 취업및 진로에 관한 문제로 G.L 건설에 문의 하신 답을 드립니다. 

                    실지의 과거한국과 현재 토론토의 현실을 나름비교해봅니다.

 

1. 한국의 경우: 

 

               매년 기업의 공개채용이있기에 응시, 입사후 많은 건물시공과 Big Project 들을  모든것을 실전에서 시공에 관한 모든부분과, 페이퍼 웍, 공사 스케줄 실행 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대리, 과장, 부장, 등등.  승진하면서 봉급 사장까지 하는경우
아니면 일찍이 중견 간부급  정도에서 회사를 퇴직해 자기 개인사업자로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길.

 

개인적인 생각은 현실에서 중견 급 정도에서 퇴직 후 개인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괜찮을것도같다는 개인생각이다.  회사있을때와, 자기 건설 회사를 운영할때는 모든것이 하늘과 땅이다. 하지만 또한 기쁨속에 무언가 그려질땐  혼자 웃움 짖기도 한다. (더깊이를 알고싶으시면 이메일 로)

 

건물시공에 관한한 많은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개인비지네스로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회사에서 배운 모든 일을 자기 비지네스에 적용하면 성공 확률도 높고 또한  퇴직한 회사와 연계하면서 건설회사를 운영하고있는 나의 나름 성공 한 동기및 후배들을 보며  한국사회가 가족같은 정이 있어서 보기 좋고 술맛도 최고였다.

 

2.  토론토의 경우: 

 

                   젊은 한인 졸업생의경우 먼저 캐나디언 주류건설회사에 취업하려면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꺼라고 생각된다.

20 여년전 토론토에 이민와서 G.L 건설회사 ( 그당시는 금호건설 )를 키워보려고  주류사회에 도전,Toronto City 정부 발주공사 입찰자격을 갗추고  Toronto City  공사입찰에 8번 입찰에 참여 했을때의 일이다.
현설 (현장설명) 에 입찰에 응하라고  통보가 오면 현설 주소지에 참가해보면 동양인은 나 하나, 나머지 9 -10개 정도의 업체들  캐나다, 이테리언들  회사들이입찰에 참여,  공사도면 수령후 모든서류및 견적서 공사비 10% ( Bond )  를회사 체크로  bank certified 해서 입찰하면 8번 유찰.  유찰에는 나의 금액이 높던지, 낮던지, 아니면 중가든 문제도 있겠지만, 남의 잔치에 끼어든 내가 잘못이구나, 그나마 입찰에 참가시켜 준걸로만 고맙다고 만족하고 돌아선적이 있다.현설장소에 가보면 자신이 있다는 감은 오는데, 어찌되었든 입찰은 수의계약 이었다.  그런데 2년전쯤 미련 때문에 다시 정부 공사입찰에 참가해보니 중국, 캐나다, 이태리언 까지 약 4-50개 회사들이 입찰에 참여하는 현장을보고 토론토의 인구증가와 밝은 건설업의 미래를 보며, 한인 젊은이들이 건설업에  도전해볼만하고, 비지네스의 성공확률도 한국보다 토론토가 높다고 확신하고 또한 쉽게 생각해도 토론토는 아직무한한 꿈을 이를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진심으로 느낌니다.

 

예를 들어 토론토 Main 도로인 영길 주변외에는  401 HWY동서로  20분정도의 거리 안에  특히 노후건물 및 공간 의 여유 시대에 맞추어 생활 환경과 인간의 삶의 질 또한 바뀌어졌기 때문에  머지않아 전부 신축및 증축 및 레노베이션 등등 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누가 그사업을 해야할까 ?   

지금도 토론토 인구는 1000만 도시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단 문제점은 많은건물 (콘도, 호텔, High 빌딩, 공장, 등등등, 하다 못해 단층건물이라도) 을 지어보면서 기술및 시공의 테크닉을 갖추어야 되는데 ?  ARCH (설계사무실 )도 마찬가지,

설계및 시공의 많은 경험없는 특히 취업및 진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개인 설계사무실 , 개인 건설회사를 차린다는것은 멘땅에 해딩 하는것 이상의 어려움이 많이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우리 한인사회는 너무 비지네스도영세하고 , 이민사도짧고, 한인 인구도 적고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여러업종의 한인업체들이 곳곳에서 훌륭한 비지네스를 많이 하고 있고. 한인 건설회사도 커져서 노크하는 한인졸업생들을 한국기업처럼 가르치고, 즉 후배양성을 할수있는 회사가 되는날을 기약하고 싶다.
또한 한인 건물주 분들도  현지 외국업체들에 공사발주하는것을 보며 여러이유도 있겠지만 한인건설업체에게도 공사입찰에 참여할 기회도주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 한인 건설 업체들 또한 동반성장 하면서 한인업계에도 보탬이되고, 한인 건설시장  또한 취업하려는 젊은 한인 취업생들의  앞날의 밝은 미래와 삶이 보장되고  또한 한인 건설업계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지금 토론토의 고층 빌딩및 콘도 몇동 지으면서 토론토를 다가진양 으르릉거리며 우뚝선 콘도를 짓는회사들, 높은 철 타워에서 회전하며 현장 자제를 나르는 타워크레인을 보면서 토론토에 열심히 고층콘도주택 사업하는 화사들이  50 -60년 정도의 세월을 지나 오늘의 고층콘도를 짓는것 처럼 건설회사가 하루아침에  되는것은아니고 저층부터 많은 건물들을 시공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세월과 함께 성장하면서 고층건물을 시공하는 회사가 되듯이. 우리 한인건설 회사도 앞으로는 주류사회에 어께를 나란히하는  미래를 지금의 한인 2 -3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세상이오지 않을까?

감희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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