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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회 한인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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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 봉사로 사회발전 기여

공로 김주옥·나옥녀·박승낙·조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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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상 시니어탁구협회·한캐노인회 특별상에 이진수...36회 한인상 확정 ■ 시상식 12월7일 한인회관

 

한인상.jpg

 

제36회 캐나다한인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공로 부문에선 김주옥·나옥녀·박승낙·조영연(사진 왼쪽부터)씨가,

단체상은 시니어탁구협회와 한캐노인회가 선정됐다.

이진수 전 토론토한인회장은 특별상을 받는다. 문화 부문 수상자는

없다.

한인상이사회(이사장 신숙희)는 1일 한국일보사에서 심사를 진행,

무기명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엔 14명이

참석했고 8명이 위임장을 보내 총 22표가 행사됐다.

 

한인상위원회

이사장, 한인회

이사, 불교인회장

등을 지낸

김주옥씨는 한인사회를

위해 35년 넘게 활발히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특히 30년간 한인회

주방에서 명절 때마다

떡국 등을 만드는 음식봉사를 펼쳤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던 

그는 현재 회복 중이다.

한국 연예계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나옥녀씨는 한인사회에서 딱한

사정이 전해질 때마다 도움의 손을 뻗는 대표적인 기부자 중 한 명이다. 1980년 이민,

38년째 블루어 한인타운에서 한국관 식당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유학생 등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착한 사장님'으로도 유명하다.   

박승낙씨는 79년 ‘KCCM(Korean Community Centre for Multiculturalism)’

한글학교를 창설, 한글 교육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2세들에게 널리 알린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한인사회 대표 원로 중 한 명인 조영연씨는 89년 이민 후 동포재단 통신원·몬트리올

해병전우회 창설·토론토한인회 이사·재향군인회 토론토지부 이사·블루어 한인노인회

이사·노스욕 한캐노인회장 등을 역임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출범 당시 80여 명에 불과했던 한캐노인회의 회원을 1천여 명 규모로 키우고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단체상을 받는 한인시니어탁구협회(회장 윤영부)는 자체적으로 재정을 마련해 온타리오

불우어린이후원회, 밀알선교단 등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어른 단체란 평가를 받았다.

노인들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캐노인회(회장 김세영)는 연간 30회 이상 총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2010년 창립, 2013년 비영리 자선단체로

등록했으며 매년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다.

특별상 수상자 이진수씨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이민 후 IBM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다.

토론토한인회장을 2차례 역임하며 한인회 재정 안정(흑자 유지) ·한인회관 엘리베이터

사업 추진(정부 지원금 승인)·한인사회 위상 제고 등에 기여했다.

올 시상식은 오는 12월7일(금) 오후 6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열린다

 

자료출처     토론토 한국일 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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