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 5만6천불 기탁, 398가정 지원

최종대 이사장

동포사회가 어려운 경기에도 지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양식 나누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한인사회봉사회(이사장 최종대)에 따르면 249개 단체 및 개인이 성금 5만1,010달러와 물품(4,990달러 상당)등 총 5만6,000달러를 기탁했다. 
 이에 봉사회는 한인 378가정에 쌀, 라면, 고추장, 된장, 캐네디언 20가정에 통조림 및 쌀, 라면 등을 제공했다. 
 지출은 양식 구입비(3만2,040달러), 사무실 임대료(6,000달러) 등 총4만7,724 달러였으며, 예비비 8,276 달러를 이용해 극빈가정을 연중 지속적으로 돕는다. 문의: 416-531-6701 (20면 공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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