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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에 마침내 봄이…예년의 활기 되찾을 것” 업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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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열르페이지 “유입인구 꾸준해 수요 떠받쳐” , 리맥스 “올 연말 집값은 연초 수준 유지할 것” 

 

 

▲필 소퍼 대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는 봄철이 되면서 광역토론토(GTA)의 주택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업계는 토론토 주택시장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봄날씨와 함께 예년의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비록 작년 봄에는 온타리오 주정부의 외국인 취득세 여파로 시장이 위축됐으나 올해는 각종 악재를 딛고 일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로열르페이지 부동산의 필 소퍼 CEO는 “주택 구입 역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작년 4월 온주의 외국인 취득세 인상 후에 금리 상승, 올 1월부터는 모기지 승인 강화 등의 악재가 겹쳤으나 구매자들은 여전히 시장에 낙관적인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소퍼 대표는 “봄이 시작되면서 중개인들에게 문의도 늘어난다. 비록 모기지 승인을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가 어려워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지난 2016년의 밴쿠버와 다른 현상이다. 토론토 지역에서 거래는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수요는 꾸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온타리오 유입 인구가 2만5,000명에 달했고, 대부분은 광역토론토에 정착했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물론 올봄에 집값이 크게 오르리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안정을 찾았다가 연말쯤에는 작년보다 약간 상승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시장은 좀 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맥스 부동산의 2018년 봄철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6월 광역토론토 집값이 작년 2/4분기 대비 미시사가는 2.5%, 브램턴 4%, 토론토 5%, 듀람 15%, 옥빌 10% 각각 하락을 내다봤다. 


그러나 올 연말에는 평균 집값이 연초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맥스는 “집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곳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다. 그리고 매도자는 과거 주택 열기가 뜨거웠던 2016년이나 2017년 초반이 아니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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