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HMCS 하이다 군함'

 해밀턴•할턴 한인회(회장 이성경)는 6.25 한국전 기념일을 맞아 오는 24일(토) 오후 3시~5시 해밀턴 HMCS 하이다 군함(Pier 9, 658 Catharine St. N.)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하이다에는 이날 태극기가 게양되고, 6.25 관련 사진전 및 기록영화 등이 상영된다. 올해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라 HMCS 관람이 무료다.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해밀턴•할턴실업인협회에서 바비큐와 간식을 제공한다. 주최측은 “한인 2세들에게 좋은 역사교육의 기회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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