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회, 7월 31일까지 접수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일제와 투쟁했던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문예작품을 공모한다.

 본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의 응모분야는 시, 시조, 수필, 독후감, 수기, 건의문 등이다. 한인 동포는 누구나 오는 7월 31일(월)까지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일제강점기 때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 ▶그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 기념관, 전적지 등 시설 탐방 소감 ▶‘애국지사 이야기’ 독후감 ▶알려지지 않은 애국지사들의 삶과 활동 등이다.

 시상은 오는 8월 15일(화) 광복절 기념식에서 하며, 장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장원에 500달러, 다른 입상작에는 100~3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문의: 416-661-6229  (자세한 내용은 14면 광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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