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보수당 윌로데일 경선에서 승리한 조성훈 온주후보가 경선기간 동안

수고하신 분들과 한인사회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분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오찬행사가 

6월 7일(수요일) 낮 12시 , 갤러리아 욕밀점 옆  Dragon Pearl  중국 부페식당에 있어  시간내어 다녀왔다

그넓은 부페식당이 앉을 좌석이 없을정도로 많은분들이 참여 하여 조성훈후보가 국회에 입성하기를 기원했다.

감사의 말을  전하는 조성훈 온주후보를 보면서,

한인회에서 연설했던 내용중,  “노인층을 위한 복지 및 의료제도가 현재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젊은층은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다”며 “온주의원이 되면 항상 문을 열어 두고 여러분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며, 이 도시와 온타리오, 캐나다를 더 나은 곳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던 그의 연설이 곧 현실화 될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들었다. 

4선 경력의 자유당, 데이빗 지머(David Zimmer) 의원은 나이가 있어 돌아올 내년 온주총선에 다시 나올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강력한 맞수가 될 것이다. 그러나 조성훈 온주후보의 탁월한 연설능력과 정책비전이 중국,필리핀,이란계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 승리할것이라는 강한 확신감 마져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