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COOK
반갑습니다. 먼타향에서 산지가 벌써 26년이상이 되었군요....

오늘 어느분의 글을 읽으면서 ........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34 전체: 334,754 )
할리우드 진출 꿈꾸는 캐나다동포 2세 --- "제 영화에 투자하세요"
cook

 

 

제스퍼 임 씨, 방한 경험 토대 '잔디밭에 앉지마세요' 제작
 

 

캐나다 동포 2세 재스퍼 임씨
캐나다 동포 2세 재스퍼 임씨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캐나다 동포 2세가 자신의 영화에 대한 투자를 호소하고 있다.

 

주인공은 토론토에서 태어나 자란 재스퍼 임(여·23) 씨.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대와 토론토 조지 브라운 영화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4년 모국을 찾았을 때 경험했던 문화 충격과 정체성 위기 등을 담은 영화 '잔디밭에 앉지 마세요'(No Sitting On The Grass)를 제작할 계획이다.

 

임 씨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지난 1988년 캐나다에 이민한 부모를 둔 2세가 모국을 방문했을 때 겪게 된 문화 충격과 소외감 등 때문에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며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바라건대 사람들이 이 영화를 통해 의지하고 위안을 찾았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뜨거운 여름에 또 다른 고향이라고 여길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서울로 여행 왔어요. 그런데 극심한 문화 충격을 받았죠. 토론토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연기해 더 있을 정도였습니다. 느꼈던 감정이 아주 복잡하고 강렬해 그 감정을 순화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죠. 당시 그 경험을 비교하고, 연관시키는 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영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영화에는 친밀감에 대한 끝없는 탐색에서 오히려 느끼는 고독, 모든 시선과 접촉하고 대화하면서 점점 달아오르는 것은 무엇인지, 왜 사람들은 쉽게 오해하고 이방인의 역할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하는지 등을 담을 생각이다.특정 시간을 영화에 담아 후손에게 남겨야 한겠다는 절박함도 영화를 만들기로 한 이유의 하나다.

 

제작비는 총 3만 달러로 예상한다. 인원과 예산이 없어 제작·각본·감독은 물론 배우로도 직접 출연하고, 서울 여성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칸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 선 댄스 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임 씨는 "오는 6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촬영에 들어간다"며 "할리우드 영화계에 진출하려는 원대한 꿈을 가진 동포 2세 젊은이를 후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후원 희망자는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www.indiegogo.com/projects/no-sitting-on-the-grass-feature-film-home-canada/pies)를 방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하면 된다.

 

임 씨는 토론토에서 비디오 임대업을 하다가 접고 트럭운전사로 일한 임강식 씨의 둘째 딸이다.

부친은 'Hungrywolf' 'Wolfkang'이라는 필명으로 소설과 칼럼을 썼고, 2011년 '트럭 드라이버'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잔디밭에 앉지마세요'의 한장면.<<재스퍼 임씨 제공>>
잔디밭에 앉지마세요'의 한장면.<<재스퍼 임씨 제공>>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compatriot/2017/05/17/1702000000AKR20170517130800371.HTML

cook
cook
임강식 씨의 따님 "재스퍼 임"씨의 숨은 뛰어난 잠재적 능력에 과감한 배팅을 하셔도 됩니다.
cook
cook
제작비는 총 3만 달러로 예상한다.~~~~~ 인원과 예산이 없어 제작·각본·감독은 물론 배우로도 직접 출연하고, 서울 여성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칸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 선 댄스 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