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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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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도움받는 캐나다 최초 주택구입자
BruceKim

 

 

부모 도움받는 캐나다 최초 주택구입자

 

 

최근에 발표된 캐나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부동산 주택 구매자들 중에서 부모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서 집을 구입하는 젊은 사람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몇 년 전에 비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캐나다 전국적으로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사실을 감안할 때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결과인 것으로 간주된다. 
특히 캐나다에서도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에 속하는 토론토, 밴쿠버에서는 부모의 도움이 없이 독자적인 재정능력으로 집을 구입할 수 있는 희망자들의 수가 매우 적은 것은 사실이다. 

이미 집을 갖고 있는 부모들의 경우에는 그 동안 크게 오른 집값 덕분에 상당한 부를 축적한 상태이므로 과거에 비해서 더 많은 액수의 돈을 자녀들에게 빌려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새로운 연구자료는 캐나다 공증인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도출됐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 공증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거의 60퍼센트는 생애최초 주택구매자의 수가 감소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들만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공증인들 중에서 무려 83퍼센트는, 자신의 생애최초 캐나다 주택구매자 고객들이 부모의 도움을 통해 집을 구입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본인 스스로의 재정적인 능력으로 집을 구입했다고 답변한 고객의 비율은 겨우 8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개인적인 자산만으로 캐나다 집을 살 수 있는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는 매우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