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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yhanj
    치과의사가 되려면....?
    yhanj
    Canada
    Toronto
    ,
    ON
    5886
    최초 등록일 :2017-06-01

    한국에서의 치과의사 자격증을 기초로 하여 캐나다에서 치과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mina
    73109
    mina
    2017-06-01

     

    캐나다 의사가 되려면 

    의대 진학의 꿈을 가진 한인 학생들은 고등학생 때부터 다양한 봉사활동과 성적관리는 물론, 입학에 필요한 모든 요건에 대해 치밀한 준비를 해야 한다. 

    UBC를 포함한 캐나다의 의과대학의 대부분은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만 입학이 가능하다. 캐나다에서 유학생이 의대를 진학하기는 매우 어려우나 토론토 대학, 달하우지 대학, 메모리얼 대학 등에서는 유학생도 뽑는 것으로 알려졌다. 

    UBC에서 요구하는 의대 지원자의 필수 이수과목은 1학년 영어, 생물, 화학; 2학년 유기화학, 생화학이며 학부 평균 점수는 최소 70%를 넘어야 하고 90학점이상 들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미국, 캐나다 의과대학에서 요구하는 MCAT 시험도 봐야 한다. 

    전공은 중요치 않지만 학부성적이 80%가 넘지 않으면 입학은 힘들다고 봐야 하며 일반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진학 하지만 3학년(90학점)만 마치면 입학이 가능하다. UBC 의대의 필수과목은 캐나다나 미국의 의대들의 조건과 비슷하나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의대공부는 대학공부에 비해서 분량이 많고 훨씬 어렵기 때문에 좋은 성적과 더불어 많은 과목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1학기에 여러 과목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 

    입학 심사는 크게 성적부문과 사회활동 부문 두 가지이다. 성적은 학부성적, MACT 점수, 1학년 필수과목 성적, 최근 60학점의 성적 등을 고려사항으로 삼고, 사회활동은 자기 소개서, 수상/장학금경력, 연구/발표 경력, 과외 활동, 문화/사회 봉사활동, 리더쉽, 여행/스포츠/예술, 원주민/소수민족 문화체험, 일 경험 등을 본다. 

    면접 형태는 학교마다 많이 다른데, UBC의 경우 면접은 단 한번뿐이고 45분 동안 3명의 면접관에게서 질문을 받게 된다. 면접관들은 의사, 대학 교수, 그리고 평범한 사회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면접관의 이름은 면접 전에 알게 됨으로 그들에 대해서 미리 알아둘 수가 있다. 면접시 내는 추천서는 총 3장으로 교수, 봉사활동의 감독, 그리고 가족이 아닌 지원자를 잘 아는 사람에게서 각각 한장씩을 받는다. 추천서를 보내고 면접을 마치면 마지막 심사가 진행되며 5월말경 합격, 불합격, 또는 대기자라는 결정이 통보된다. UBC의 경우, BC주 거주자가 아닌 지원자들은 한 해에 10명 이상 받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으며, 2005년에는 1414명이 신청을해 224명이 입학했다. UBC 의대 웹페이지 www.med.ubc.ca 참고.

    出處: http://cafe.daum.net/learnmore/CdMe/14?docid=1ATYR|CdMe|14|20071018152111&q=%C0%C7%BB%E7%B0%A1+%B5%C7%B7%C1%B8%E9&re=1



    출처: http://aaaaa1004.tistory.com/entry/캐나다-의사가-되려면 [국가자격증]

     

     

    [이슈] '넘쳐남는 치과의사' 안정적 직업이란 인식은 옛말
     
     



    토론토의 한 치과의사는 최근에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략 400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전문 미백시술을 불과 39.99달러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밴쿠버의 한 치과의사는 아예 홍보차원에서 미백시술을 무료로 서비스해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의료 행위라기 보다는 상업적인 측면이 강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치과의사들이 갈수록 고객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그 동안 캐나다에서 가장 재정적으로 안정된 직업 중의 하나였던 치과의사에게 있어 험난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 된다. 

    최근에 치과의사에 대한 수요는 정체된 반면에 새로 개업을 하는 신규 치과의사들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특히 대도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치과의사들은 기존의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과거와는 달리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결국 치과의사들이 시술비용을 낮추거나 지불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거나, 혹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에 치아치료에 대한 기술이나 지식을 갖춘 의사보다도 마케팅에 뛰어난 의사들이 성공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치과협회 소속의 변호사인 마이클 카라바쉬 씨는 치과의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미 토론토와 같은 매우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가격할인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치과의사들은 몇 십 년 전만해도 자신들은 전문직 종사자이지 사업가들이 아니라고 간주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치과의사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진 관계로 환자들의 “구매력”은 이전보다 강해졌으며 보다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캐나다 치과의사들의 연평균 소득은 대략 14만 달러에서 17만 달러 선인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 컨설턴트 업체인 R.K. House and Associates가 온타리오주 치과의사협회(ODA)에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2002년에서 2011년 사이에 온타리오주의 치과의사의 수는 인구증가율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1992년의 경우에는 치과의사 한 명당 주민의 수가 2,277명이었지만 2009년에는 이 수치가 1,709명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치과의사 한 명당 주민의 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외국의 상황과는 매우 대조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결국 치과의사들 사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특히 개업의의 경우에는 환자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한 각종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만만치 않은 과제가 생기게 됐다. 

    또한 신규로 치과를 개업하는 의사들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 보다 아예 환자들이 많은 기존의 치과를 인수하려는 경향이 포착되고 있다. 

    실제로 치과의사들이 새로 개업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60만 달러 이상의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예 그들은 돈을 더 주고 환자가 많은 기존의 치과의원을 구입하는 것을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TOM BLACKWELL | National Post - (Latest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