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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쿠버에서 한국까지 가는 왕복항공권을 지난 주에 구입했습니다. 출발일자는 11월 중순인데 구입한 표를 환불하려고 중국계 여행사에 전화하니깐 환불 패널티로 표값(1400불)의 30%정도를 내라고 합니다.
전혀 사용하지 않은 표(캐나다에서 한국, 한국에서 캐나다 두 구간 모두 물론 사용안했습니다)이고 정상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이렇게 많은 환불 수수료를 내야하는지요? 제가 바가지를 쓰고 있는건지 아니면 정상적인 패널티가 이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바가지를 썼다면 이 중국계 여행사에다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