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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yuchung
    이민을 캐나다로 선택할려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캐나다이민 적절한가 ?
    yuchung
    Canada
    Toronto
    ,
    ON
    3744
    최초 등록일 :2017-05-13

    요즈음 아시는분이 이민을 캐나다로 선택할려 하는데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그러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저도 이민 초년생이라 잘 모그겠습니다. 캐나다사는게 쉽질 않아서요~ 오래사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네요~ 아래는 마음에 와 닺는 글귀라 올려 보았습니다 캐나다 이민의 황금시대는 끝난 듯 합니다. 이 결론은 직접적인 통계나 조사해서 나온 고찰이라기보단 '카더라'와 개인적 경험, 그리고 뉴스 등에서 따온 거니 그 점을 유의해서 읽어보세요. 전 미국 쪽은 잘 모릅니다. 애초에 "교포"들을 피해다니기도 하니까요. 단지 부모님 이야기하고 요즈음 어르신 몇 분을 만나 이야기를 자주 들을 기회가 생겼죠. 회고하건대 캐나다 이민의 1차 황금시대는 80, 90년대였던 거 같아요. 교포들 원로급은 이야기 들어보면 그 때 건너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정치하는 거도 질려서 그냥 작은 교회(캐나다 이민사회는 85%가 교회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한국인 커뮤니티와 떨어져 살거나 한다고 합니다. 뭐 한 5%정도는 완전히 캐네디언이 되어서 생활합니다만, 그래도 지인중에 한국 사람이 있으면 연결은 되게 마련이더군요.)의 권사나 집사쯤으로 들어가 생활해요. 집은 꽤 크고 신축이 많고요. 2차 황금시대는 역시 2000~2005년 조기유학 붐이 불었던 때죠. 중/고등학생(7-10학년) 애들이 많이 건너와서 영주권 따고 대학쯤 될 때 시민권을 딴 케이스가 많았어요. 가족 단위로 이민을 온 경우도 많았고요. 저도 딱 이 케이스였습니다.? 캐나다 경기는 보통 대 호황은 아닌데 그렇다고 불황도 아닌...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고 좋게 말하면 안정적인, 완만한 상승곡선을 탑니다. 이야기 해준 분의 편견일지 모르지만 이민 1세대로서 크게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보통 미국으로 가고 좀 완만한 안정을 노리는 사람들은 캐나다쪽으로 온다고 들었습니다. 서부는 잘 모르겠는데, 캐나다 중부하고 동부는 grocery/convinience

    HYUNGU
    72620
    HYUNGU
    2017-05-12

    캐나다로 오세요

    한국보다는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Untitled-1-05.png

     

     

    [캐나다 이민]

    2016년 캐나다 이민법 정리?

     

    ?IRCC

    2015년 11월 부터 CIC 의 명칭이 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로 바뀌었습니다. 아직까지 홈페이지의 주소는 cic.gc.ca 이고 공문서에도 CIC가 혼용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IRCC만 공식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시민권법 재개정
    2014년 6월의 시민권 법(Citizenship Act) 개정으로, 시민권 신청 자격이 강화 되고, 시민권 박탈이 가능해지는 등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개정 이전으로 원상 복귀 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1. 6년간 4년 이상 거주하여야만 하는 신청 조건이 5년간 3년으로 회복됩니다.
    2. 임시 거주(스터디, 워크 퍼밋 등 소유) 기간도 50% 인정되어, 최대 1년 까지 거주 의무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즉, 2년 이상 임시 거주 하였다면 1년을 인정받아, 영주권자로 2년 거주 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 집니다.
    3. 영어 기준 요건을 만족해야 하는 기준이 14~64세 에서 18~54세로 환원됩니다.


    2016 Immigration Levels Plan
    3월 8일, 2016년 이민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2015년에 비해 7.4 % 증가된 약 30만명의 신규 이민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으로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IRCC의 예산과 인력을 늘려 심사 적체를 줄이고 심사기간을 단축시키겠다고 하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 Express Entry 를 포함하는 Economic 클래스의 경우 오히려 11% 정도 줄어듭니다.
    2. Economic 클래스는 크게 FSWP 와 CEC등을 포함 하는 High Skilled 가 58,400 명, PNP가 47,800명 입니다. PNP에는 Express Entry PNP도 포함됩니다.
    3. 부모 초청 이민이 2만명으로 올해의 1만명 보다 두배 늘어 났습니다.
    4. 난민의 경우 작년 보다 2배 늘어 났습니다.

     

    가족 초청 이민과 난민이 증가하면서, 전체 이민 중 Economic 클래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고, Economic 클래스 선발 계획 인원도 2015년에 비해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고, 지속적으로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이민이 점점 어려워 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시지만, 통계를 보면 점점 더 많은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주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Economic 클래스 이민자 수는 90년대 초반에는 10만명 미만이었고, 그 이후로 2001년, 2005년을 제외하고는 15만명 이하, 2009년 이후부터는 16만명 이상이 Economic 클래스를 통해 영주권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캐나다는 더 많은 이민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이고, 여전히 이민의 길은 많다는 점 입니다.
    다만, Express Entry 의 도입으로 신청인들 사이의 경쟁이 되었으므로, 여러가지 이민 방법 중 본인에게 알맞는 이민 계획을 장기적으로 세우실 필요는 있습니다.
    아래의 출처를 보시면 1990년 부터 2014년 까지의 이민 통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www.cic.gc.ca/english/resources/statistics/facts2014/permanent/01.asp 

    아래의 표는 그 중 Economic 클래스에 대한 이민 통계만 발췌하였습니다. 아래의 수치는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숫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