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살다보면 경찰의 도움을 받게 될 때도 있지만
뜻밖의 억울한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야외에서 술을 마셨다면서 벌금을
부과당하기도 하고 좀도둑이 도망가는 것을 쳐다만 봤는데
오히려 도둑으로 몰릴 수도 있고 여러 억울한 경우를 당하게 된다.
경찰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는
경찰감독관실(Office of Independent Police Review Director)에 신고할 수 있다.
온타리오 산하 OIPRD는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일반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건을 접수한 뒤 조사를 지시하는 기관이다.
조사 자체는 관할 경찰서에서 이뤄지지만 OIPRD가 과정 및 결과를 감독하고
판정까지 내려준다.
신고는 OIPRD 웹사이트(www.oiprd.on.ca)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경찰이 행동과 언어로 부당한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경우
연행과정에서 불필요한 물리력이나 인종차별은 중범죄에 해당하므로 신고할 필요가 있다.
소정양식에 경찰관의 이름, 직책, 배지넘버등 외에 부당행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기입해야하며 피해당사자가 아니라도 서면위임장을 받았거나 단체를 대표하는 사람이 신고를 대행할 수 있다. "
그러나, 이들도 역시 초록은 동색이라, 완전한 공정성은 기대 할 수 없고, 조사는 하데, 결론은 게편 으로 내릴 수 도 있슴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