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PSW는 아니지만 Medical 분야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학교나 직업 관련 주변의 PSW들을 봐온 경험으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PSW는 말 그대로 다른 Physical Disability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공부시에나 실제 근무 하실때도 이론이나 기술도 중요하지만 육체적으로 노동 강도가 어느정도 요구되며 집중력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졸업 후 취업시에도 어떤 회사에 소속되어서 일을 하는게 아니고 (물론 Agent에 소속되서 이곳 저곳으로 파견되어 일하기도 하지만) Physical Disability가 있는 각 개인들에게 고용되어 일을 하게 되므로 대인관계나 봉사 정신 그리고 언어,대화 능력등도 많이 요구됩니다. 물론 회사처럼 조직으로 일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용주 개인별 상황이나 성격, 조건 등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하고, 고용 조건이 회사와 같은 조직과 달리 그리 꾸준하게 안정적인 편은 아니며, 그리고 일단 고용되면 본인의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희생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취업 전망은 본인의 능력과 함꼐 꾸준하게 Job Search에 매달리는 끈기도 필요하며, 그리고 기왕이면 사립칼리지보단 Community College로 가시는게 공부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금전적인면이나 향후 대우,평판, 잡서치등에서도 유리한 면이 다소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시고 공부를 하시려는 자세가 존경스러워 이상 두서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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