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초청 이민을 수속 하고 있었습니다.
꽤 오랜 시간 기다리며, 모든 검사와 서류 심사를 다 패스 하고, 랜딩피도 다 지불하고, 비자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메인 신청자인 저희 아버지가 돌아 가셨습니다.
이런경우 배우자로 같이 비자를 기다리시던, 저희 어머님의 경우 어떻게 되나요?
제가 캐나다 시민권자로 부모님 초청 이민을 진행 하고 있었고,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접했습니다. 곧 장례식때문에 한국에 가야 하는데, 한국에서 준비해야할 서류가 있는지, 그동안 기다리시던 저희 어머님이 어떻게 되는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다시 오랜기간 기다리며, 다시 신청 하기엔, 어머님 나이도 너무 많으셔서 힘들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이곳으로 모시고 싶은데, 아시는 분들,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분 좀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초청 이민 신청 했던것이 많이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