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이민 생활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여름에 지붕을 갈면서, 지붕에 fan 을 설치 했는데요. 바람이 불때마다 풍력으로 뱅글 뱅글 24시간 돌아 갑니다. 설치해 주신 분 말로는 지붕과 천장 안쪽 사이의 공기를 잘 순환 시켜 줘서 좋다고 하셨는데, 여름에는 에어컨을 안켜도 기분이 그런지, 집이 시원하다고 늦겼습니다.
이제는 겨울이 되어, 난방을 틀고 있는데.
온도를 높혀도 작년보다는 추운 것 같습니다.. 혹시 이게 지붕에 설치한 fan 때문인지..아니면 제 기분이 그런건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안에서 데워진 공기는 위로 올라 간다고 들었는데.. 그걸 계속해서 밖으로 빼 내서 그런건 아닌지...
난방비 걱정도 되고... 전문가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