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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살면서 신명나게 사는 방법을 같이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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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캐나다 통상장관 24일 방한…무역 관계 강화 논의

 

 

캐나다 통상장관 24일 방한…무역 관계 강화 논의

 


프랑수와-필립 샴파뉴 캐나다 통상장관이 오는 24일 방한한다고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샴파뉴 장관은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정부 관계자를 만나 캐나다의 산림·목재 산업 홍보와 양국 무역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목재산업 관련 패널토론, 대학 특강·토론, 양국 기업간 투자계약 체결 등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샴파뉴 장관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통화에 이어 처음으로 방한하는 캐나다의 고위급 인삽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0062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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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캐나다항공 기내서 승객 난동 비상착륙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운항 중 승객의 난동으로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올랜도 지역방송국인 WFTV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자메이카를 떠나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상공에서 갑자기 승객 간 말다툼이 시작됐다. 브랜든 마이클 코네이어라는 승객이 옆자리에 탄 승객이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본다며 고함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승무원들이 다가서자 코네이어는 갑자기 기내 뒷자리로 가 커피포트를 쥐고 승무원들을 향해 휘둘렀다. 그는 또 승무원들과 승객들을 향해 위협적인 말을 던지며 또 다른 커피포트를 쥐고 휘둘렀다.


코네이어는 승무원들이 달려들어 자신을 붙잡자 이를 뿌리치고 기내 후미로 돌진해 비상구 레버를 들어올리려고 했다.

급박한 상황에 위기를 느낀 승무원들과 일부 승객들은 코네이어를 물리력을 사용해 제압하고 플라스틱 끈으로 그를 좌석에 꽁꽁 묶었다. 이런 상황은 기장에게 보고됐고, 기장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에어캐나다가 올랜도 국제공항에 착륙하자마자 연방수사국(FBI) 요원과 경찰이 코네이어를 체포했다. 목격자들은 코네이어가 45분간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결국 코네이어는 업무방해와 승무원과 승객에 대한 폭력·위협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김종하 기자>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517/105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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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선생님께 얘기 해야 할까요? 이래저래 속상 하네요.
딸 아이는 고1입니다.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작은 눈에 대한 컴플렉스로 의기소침했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면 고개를 숙이고 자신감이 없어 하고 위축해져 내성적으로 변했습니다. 고등학교 가면 외모 컴플렉스에서 벗어나 공부에 전념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중3 겨울 방학 때 쌍꺼풀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크게 만족 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아이의 성격은 많이 밝아져서 내심 기뻤습니다. 그런데..얼마전 생리통으로 양호실을 찾았는데 선생님: **야.. 쌍수 언제 했어? 네가 졸라서 부모님이 해 주신 거지? 대학 가서 해도 되는데 뭐 하러 벌써 했냐. 이제는 하지마라. 난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얼굴이 자연스럽잖아 넌 얼굴이 부자연스럽다. 선생님이 한 말 어머니께 꼭 전해라. 이러셨다네요. 친구도 옆에 있는데,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셔서 기분이 안좋았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그런 말을 전하라는 저의가 뭔지... 굳이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해서 상처 줄 필요가 있는지... 자식 얼굴에 칼 대는게 마음 좋을 부모가 어딨겠어요. 이런 일로 전화 하거나 찾아 가자니 아이에게 불이익이 생길 것같고.... 자식을 학교에 맡겨놓은 부모는 약자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래저래 속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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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인생은 선조에게,기능적 사고는 현재를 배워라.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은 인생을 잊고 산다. 편함과 이기심안에서 나를 잊고 산다. 현실은 과거의 삶보다 풍족 하여도, 인생이 사라진 삶들은 갈길을 잃어 버렸다. 배워라. 인생을 배워라. 그대가 인생을 배우지 않으면 모든것을 가지고 있어도, 질곡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세상은 과거보다 인생을 송두리째 삼켜버리고, 편리는 당신을 없애 버린다. 배워라. 현재의 기능적 사고를 배워 원하는 삶을 살아라. 스스로 목적없는 삶이 되지 말고, 그대의 존재이유를 발견하여 보람차게 그대의 인생을 만들어야 한다. 배워라. 그대안에 사랑으로 삶을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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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췌장암 '정밀타격'...생존율 2배 높여
췌장암은 조금만 진행돼도 수술이 불가능해 손을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국내 한 의료진이 고강도 방사선을 암 세포에 정밀 타격하는 방법으로 췌장암 생존율을 기존보다 2배 가까이 높였습니다. 59살 장호진 씨는 지난해 4월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때는 암 크기가 3cm 정도로 컸기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뒤 4주동안 토모테라피를 통한 집중적인 고선량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암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지난해 8월에는 수술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장호진, 췌장암 치료 환자] "토모테라피 받고 거기다 항암을 같이 병행해서 받았는데, 힘들어도 식구들 생각하고 그러면 이겨낼 수 있고…." 토모테라피란 방사선 치료기에 CT와 같은 영상장치 기능을 추가시켜 정확하게 암 세포만을 공격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방사선 강도를 60그레이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기존 치료법은 방사선 최고량을 50그레이까지 밖에 줄 수 없었습니다. 정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강한 방사선이 암 세포 옆의 정상세포까지 공격하게 돼 장 천공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을 일으킬 위험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성진실,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토모테라피는 360도 돌아가면서 치료하는 개념이지만,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를 하되 영상으로 확인하는 두 가지 개념이 융합된 치료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성 교수팀은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 치료에서 항암 화학요법과 더불어 토모테라피 고선량 방사선 치료를 통해 우수한 치료 성적을 얻었습니다. 기존 치료법보다 췌장암 평균 생존기간을 2배 가까이 높일 수 있었습니다. 성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방사선 종양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미국 방사선종양학회지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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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어떻게 해야하는가?
힘있는 자의 횡포 공부를 많이 한편이다.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니깐... 지금은 연구원으로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문제는 연구소에서 내 윗사람과 갈등이 생겼다. 겉으로는 괜찮은것처럼 보이는데, 자꾸 내게 모든면에서 불이익을 준다, 여러가지로... 너무 불편하여 이유라도 알고 싶구...해서, '혹시 내가 실수한거라도 있냐구?' 물어보고 싶은데, 시간 괜찮냐고 물어보면 자꾸 피한다. 바쁘다구... (실제로는 바쁘지 않다는걸 아는데도 말이다.) 모르는척 지나가려고 해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는가?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가? 문제는 이쪽 계통은 좁아서, 내가 다른곳으로 옮긴다고 해도, 그 사람(힘있는 사람)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면, 난 그냥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다. 변명의 기회도 없이... 매장 당하는거다. 이제껏 이쪽만 공부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싶은일을 무작정 그만 두어야만 하는가란 허탈감과 이제와서 다른걸 시작할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앞선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 누구든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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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직장인 활력소 Best 5
직장인 활력소 베스트 5라는 게시물이 직장을 다니는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낳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닉네임 '음향감독'이 지난해 2월 올린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 전파되며 뒤늦게 관심을 사고 있는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공감되는 첫번째 활력소는 '월급날'이다. 글쓴이는 "카드값에 절어 사는 사람에겐 월급날도 우울할 수 있다"고 조건을 단다. 두번째는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이다. 이때는 귀를 막고 무조건 사무실을 탈출하는 게 관건이다.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동료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도 무척 중요한 활력소다. 단 상사나 친하지 않은 동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대화창의 투명도를 잘 조절해야한다. 담배를 태우거나 커피를 마시며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은 절대 놓치기 힘든 직장생활의 기쁨이다. "그 양반 왜그래?"라고 상사의 흉을 보고 있자면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마지막 활력소에는 직장인의 애환이 절절이 묻어난다. 매일같이 오르는 물가와 쥐꼬리 봉급에 지친 직장인들은 퇴근길 편의점에서 로또를 구입한다. '일확천금'이라는 이루기 힘든 희망도 직장인에겐 아련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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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말기암 애인 살리려고 혼인신고… 마지막 선물받은 아내 1주 만에…
말기암 애인 살리려고 혼인신고… 마지막 선물받은 아내 1주 만에… "살리고 싶었습니다. 의지를 갖게 할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11월, 서울가정법원 피고석에서 한모(57)씨는 "왜 하필 그때 혼인신고를 했느냐"는 재판부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한씨는 2002년 조모(여·46)씨와 처음 만났다. 각자 이혼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던 두 사람은 자녀 교육 문제로 자주 대화를 나눴고, 2005년부터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됐다. 조씨의 아들(21)과 딸(19)이 같은 해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부터는 조씨가 두 집 살림을 도맡아 하고 한씨가 생활비를 벌어와 부부처럼 살았다. 하지만 조씨는 2008년 갑자기 위암 진단을 받았다. 잠시 회복되는 듯했지만 1년 뒤 수술조차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 조씨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한씨는 조씨와 예전보다 더 돈독하게 지냈다. 2010년 조씨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한씨는 구청에 혼인신고를 했다. 조씨가 이전부터 여러 차례 혼인신고를 하고 싶다고 했고, 조씨에게 '선물'을 주면 투병 의지가 생겨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조씨는 '마지막 선물'을 받고 1주일 만에 사망했다. 조씨의 장례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의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조씨의 자녀들은 법원에 소송을 냈다. "엄마는 극심한 고통으로 정상적인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상태였는데, 혼인신고를 원했을 리 없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법원은 한씨의 마음을 이해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재판장 손왕석)는 "두 사람은 2005년부터 사실상 부부나 마찬가지였다"며 조씨 자녀들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선물로 혼인신고를 했다는 한씨의 설명에 다소 합리성이 결여돼 보일 수는 있지만, 조씨에 대한 한씨의 배려로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며 "한씨가 2008년부터 조씨를 극진히 간병해온 점 등을 볼 때 두 사람 모두 결혼에 합의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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