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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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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전설의 물고기’ 산갈치..지진이 일어난다

‘전설의 물고기’ 산갈치 연이은 발견 그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긴 어류 중 하나인 ‘전설의 물고기’ 산갈치가 미국 해안에서 연이어 발견되자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州) 오션사이드 해안에 몸길이 4.3m에 달하는 초대형 산갈치가 발견됐다. 지난 13일 같은 주 산타카탈리나섬 인근에서 발견된 5.5m 산갈치에 이어 두번째.

 

수백 m 심해에 사는 탓에 좀처럼 사람 눈에 띄지 않는 산갈치가 연이어 발견되자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산갈치가 해저 깊은 곳에서 지반이 흔들리는 등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해수면으로 올라와 이 물고기가 발견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

 

그러나 해양 전문가들은 이같은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LA에 위치한 미 국립자연사 박물관 어류 전문가인 릭 피니는 “산갈치가 연이어 발견되는 것은 극히 희귀한 일”이라면서도 “아마도 아사, 방향 상실, 폭풍으로 인해 해안으로 쓸려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카탈리나섬 해양 연구소 측도 “산갈치가 심해에 사는 까닭에 샘플이 거의 없어 행동이나 개체수 등 연구된 자료가 거의 없다” 며 섣부른 추측을 경고하고 나섰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번 산갈치의 사체 샘플은 국립해양대기청(NOAA), 카탈리나 해양연구소, 캘리포니아 대학 측에 보내져 현재 분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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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마트에 출현한 대형 악어

마트에 출현한 대형 악어에 손님들 ‘기겁’

 

미국의 한 마트에 악어가 등장해 손님들이 크게 당황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미국 NEWS13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아폽카에 있는 한 마트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가려던 손님이 현관 문 앞에 있는 악어를 발견했다.

마트 안에서 쇼핑하고 있던 여성 로빈 왓킨스는 “누군가가 뛰어들어와 밖에 악어가 있다고 외쳐서 모두가 확인하러 갔다”며 “다행히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무섭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트 측은 자동문을 닫고 잠궈 악어가 마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잠시 후 악어는 자신이 온 숲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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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고공점프하는 천재 소녀들

“6살 맞아?” 보드타고 고공점프하는 천재 소녀들

 

수 미터 높이의 스케이트보드 시설에서 거침없이 보드를 타는 세 소녀가 해외 매체들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핑크 헬멧 파시’로 불리는 이들 소녀는 최근 스포츠전문 매체 그라인드TV를 통해 소개되면서 인터넷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멤버 렐즈 머피, 시에라 커, 벨라 켄워시의 나이가 불과 여섯 살이라는 것. 이들의 묘기를 접한 유명 잡지 ‘트랜스월드 스케이트보딩’의 편집자 제이미 오언스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엔시니타스에 있는 수 미터 높이 보울에서도 거침없이 점프하는 등 아찔한 묘기를 선보였다.

 

 

이를 촬영한 스포츠 전문 사진작가이자 벨라의 부친인 제이슨 켄워시는 “그들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면서 그들의 실력이 월등함을 과시했다.

1년 좀 넘게 보드를 탄 벨라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은 ‘카브’(Carve)와 ‘그라인드’(Grind). 이는 길게 곡선을 그리거나 보드 바닥을 장애물에 걸고 미끄러지는 수준급 기술이다.

같은 기간 보드를 탄 시에라는 세계 8위 서퍼인 조시 커의 딸. 수년간 제이슨과 일한 조시는 속성으로 딸들에게 보드 타는 법을 가르쳤었지만 이젠 자신이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렐즈 머피는 그녀의 부모가 스케이트보드 수업에 보내면서 보드를 타게 됐다. 부친 게리는 “당신의 6살 딸이 3.9m 보울에서 보드를 타는 것을 보는 것은 꽤 신선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소녀는 최근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법에 관한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이 단지 소년들만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자 한다.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자”면서 “당신이 꼭 핑크 헬멧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귀여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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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남성의 차를 탔다는 이유로 ??

남의 차 탔다고 여자 채찍질하는 경찰 영상 파문

 

가족관계가 아닌 남성의 차를 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집단 폭행을 당하는 수단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름이 ‘할리마’(Halima)라고 알려진 이 여성은 차에서 내린 뒤 남성들에게 폭언과 채찍질을 당했는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녀에게 채찍질을 가한 상대가 현지 경찰이라는 사실이다.

수단의 수도인 하르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영상에는 충격과 공포 속에서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여성과, 다시는 아무 차에나 타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와 채찍질을 가하는 경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경찰이 그녀에게 ‘처벌’을 내리는 동안, 이를 구경하는 주변인들은 어느 누구 하나도 말리지 않은 채 수수방관한다.

뉴욕데일리뉴스는 “하르툼 주지사가 이 채찍질이 샤리아(코란과 무함마드 가르침에 기초한 이슬람의 법률)법에 의한 정당한 처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수단의 형사법전에 따르면 공중도덕에 위반되는 행동이나 의상은 채찍질 40대의 형벌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문제는 이 법이 대체로 여성들을 타깃으로 적용되며, 그 규제의 범위나 법칙이 애매모호해 인권차원에서 논란이 지속돼 왔다.

최근 아미라 오스만 하메드(35)라는 여성은 채찍 형벌에 두려워하지 않고 여성 인권에 침해되는 히잡(얼굴만 남기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스카프)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 인권단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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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닭집 할아버지'가 공포의 대상으로 ??

무서운 케첩 ~ '공포의 닭집 마스코트 할아버지'

 

“케첩이 무섭기는 처음~”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닭집 할아버지'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악몽을 꿀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 공포의 할아버지는 유명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토마토 케첩 봉지다. 누군가 이 케첩에 작은 구명 몇 개를 뚫은 후 '장난'을 쳤는데, 그 영상이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케첩에 난 구명은 마스코트 할아버지의 눈과 입 부위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손가락으로 케첩을 꾹 누르면, 붉은색의 액체가 얼굴을 적신다. 피가 흐르는 것과 비슷하다. 기발한 장난의 결과인 셈이다. 

인자한 시골 할아버지의 눈과 입에서 나오는 '피눈물'을 본 네티즌들은 "꿈에 나타날 정도로 무섭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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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남자의 대범함과 뻔뻔함 ??

패스트푸드점 용자? 노트북 없는 남자의 용기

 

노트북 혹은 태블릿 등을 펼쳐 놓고 커피와 음식을 즐기는 이들을 커피숍, 패스트푸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노트북 컴퓨터가 없는 이들에겐 이런 광경은 사치다. 노트북 대신 집에서 쓰는 옛날식 컴퓨터를 들고 음식점에 온 젊은 남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남자는 집에 놓기도 민망한 수준의 컴퓨터와 브라운관을 음식점 식탁 위에 설치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 따위엔 아랑곳없이 태연한 자세와 표정으로 뭔가에 몰두한다. 이 남자는 '패스트푸드점 용자'로 불린다. 남자의 대범함과 뻔뻔함 그리고 용기가 대단하다는 평가다. 

물론 연출된 사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남자의 표정은 너무나도 일상적이다. 연출된 풍경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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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알록달록 컬러풀 '유리 보석 옥수수' 인기 폭발

지난해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돼 화제를 일으킨 알록달록한 ‘컬러풀’ 옥수수가 매진사태를 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얻고있다.

최근 미국의 비영리 종자단체인 네이티브 시즈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글래스 젬 콘’(Glass gem corn·유리 보석 옥수수)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름처럼 마치 보석이 박힌듯한 이 옥수수는 관상용이 아닌 실제로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다.

그러나 특별한 옥수수인만큼 탄생 사연도 길다. 처음 이 옥수수는 오클라호마 출신의 체로키 인디언 출신 농부 칼 바네스가 재배하다가 세상을 떠나기 전 친구인 그렉 쉔에게 보존을 부탁하며 종자를 넘겼다. 

이후 쉔은 이 종자를 다시 애리조나에 위치한 작은 종자회사 대표이자 비영리 종자단체를 운영하는 빌 맥도먼에게 넘겨 현재에 이르게 됐다.   

맥도먼은 “처음 이 옥수수를 봤을 때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면서 “옥수수 판매금으로 미국의 토종 종자를 보존하는데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포대에 7.95달러(약 8500원)이며 옥수수 가루나 팝콘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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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전화번호 뭐예요?” “어머나!” 알몸으로

“어머나!” 알몸으로 여성들에게 전번 묻는 괴짜男

 

“전화번호 뭐예요?”

옷을 모두 벗어던진 남성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투척’하는 황당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에 등장한 이 영상 속 남성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갑자기 속옷을 벗어던지더니 차들이 마구 달리는 길거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활보한다.

나무가 우거진 공원을 ‘역시’ 알몸인채로 뛰어다니거나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여성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기도 한다.

여성들은 황급히 눈을 돌리며 피했지만, 일부는 신기하다는 듯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그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 남성은 당황해 하는 여성들에게 전화번호를 묻거나 자신의 번호를 먼저 건네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한편 이 남성이 놀라는 여성들에게 카메라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함께 통쾌하게 웃는 것으로 보아, 해당 동영상은 이 남성이 여성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계획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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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휴대전화 ‘슬쩍’ 7세 소녀, 알고보니??

휴대전화 ‘슬쩍’ 7세 소녀, 알고보니 엄마와 짜고…

 

남아프리카의 어린 소녀가 엄마의 ‘동의’하에 태연스럽게 남의 지갑을 훔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요한네스버그의 한 식당에 간 이 여자아이는 예닐곱 정도의 나이로 보이며, 옆 테이블 여성들이 식사하는 틈을 타 자연스럽게 접근해 가방 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아이의 간 큰 행동 뒤에는 엄마의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동영상을 보면, 이 아이와 함께 들어온 여성 2명 중 한명이 작게 속삭이자 아이가 일어나 옆 테이블 여성에게로 향한다. 

이 아이는 가방이 있는 의자 뒤에 잠시 머물며 주위를 의식한 뒤, 자연스럽게 핸드백 속에 손을 넣고 휴대전화를 꺼낸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아이가 휴대전화를 함께 들어온 여성에게 건넨뒤 3명은 유유히 식당을 빠져나간다.

현지 언론은 여성 2명 중 한 명이 아이의 친엄마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이들의 신원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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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네덜란드 프리소 왕자 사망…사고로 18개월 의식불명

스키장 사고로 18개월 동안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었던 네덜란드의 요한 프리소 왕자가 12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CNN 등 주요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네덜란드 왕실은 이날 "프리소 왕자가 지난해 2월 오스트리아 스키장 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뒤 합병증을 앓다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면서 "이날 오전 하우스텐보스 궁전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프리소 왕자는 지난해 2월 오스트리아 스키장 리조트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15분간 매몰됐다 구조됐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뇌 손상으로 18개월 동안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있었다.

지난 4월 퇴위한 베아트릭스 여왕의 세 아들 중 둘째로 태어난 프리소는 2004년 인권운동가였던 마벨 비세 스미트와 의회의 승인 없이 결혼을 강행함으로써 왕위 계승 서열 2위 권한을 포기했다. 

프리소 왕자는 현재 아내 마벨과의 사이에서 두 딸 라우나, 자리아를 두고 있다.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프리소 왕자는 탁월한 능력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면서 "우리는 커다란 존경과 함께 그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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