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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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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부동산
건축공학, 도시계획을 전공한 공인중개사로서 토론토 지역의 장단기 개발계획을 토대로 하여 여러 가지 조언을 드리며, 주택의 건물구조에 따른 장단점 및 실내디자인 측면에서 기능적인 동선 분석 및 조언, 캐나다 주거환경에 따른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조언 드립니다.

정영훈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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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미국의 대 이란 제재에 따른 토론토 부동산의 영향(2)

 

 

 

(지난 호에 이어)
지난 주 미국의 대 이란제재와 관련하여 언급을 하였는데, 이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발생했다. 10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를 비판해온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 반정부언론인 자말 카쇼기(Jamal Khashoggi)가 실종되면서부터다. 


 카쇼기는 혼인신고를 위해 터키 주재 사우디 영사관을 방문한 당일 영사관 안에서 사우디 정부에서 급파된 정보요원들에 의해서 암살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단순히 사우디 정부와 반정부 인사 사이의 문제를 떠나 사우디와 서방국가간의 외교전으로 비화될 조짐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이 대 이란 경제재제를 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가 공조하여 이란을 공격하는 형세에 있다가 사우디 정부의 카쇼기 암살로 인하여 기존의 대 이란 압박에 차질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인 13일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번 암살 사건이 사실이라면 사우디에 가혹한 처벌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영국, 독일과 프랑스 외교장관들도 카쇼기 암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공동성명을 내는 등 사우디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에 사우디는 강력 반발하면서 서방세력으로부터 어떠한 경제적 제재나 정치적 압력이나 공격을 받을 경우, 더 큰 경제적 행동으로 보복할 것이라고 하면서 원유를 무기화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만일 사우디가 원유를 감산하면서 수출량을 줄일 경우 배럴당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 200달러~3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의 경제에 또 다른 커다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나 자칫 잘못 손을 댈 경우 그 동안 공들여 온 중동정세의 견제와 질서가 무너질 것을 잘아는 미국이 무모한 모험을 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분명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왕이나 왕세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부 관련자들이 반정부인사 카쇼기를 당국의 승인 없이 심문하다가 사고로 사망케 했다는 핑계로 빠져나올 것이 뻔하다. 그렇게 되면 미국도 뻔히 다 알면서 별일 없었다는 듯 넘어갈 것이 자명하다. 미국의 입장에서 사우디는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는 알짜 손님이기 때문이다. 사우디는 세계 2위의 무기 수입국이며 수입하는 무기의 60% 이상을 미국에서 들여온다. 최근 미국의 전체 수출 무기의 18%가 사우디로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첫 해외순방지로 간 나라가 바로 사우디였는데, 당시 1,100억 달러(약 123조원) 규모의 무기거래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그만큼 사우디가 미국의 경제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큰 손님을 무기수출 경쟁에 있는 러시아에게 뺏기지 않으려면 유야무야 넘어가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이다.


미국이 어떤 선택을 할지 잘아는 사우디가 15일 불현듯, 원유생산을 늘리겠다고 발표하며 미국의 불편한 심기를 어루만져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를 비롯한 OPEC가 다른 국가들을 강탈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원유 생산량을 늘릴 것을 요구했지만 사우디가 묵살한 바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카쇼기 암살사건으로 불거진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는 별 문제가 없이 지나갈 것으로 확신하지만 미국이 중동의 오랜 앙숙관계인 사우디와 이란과 동시에 갈등을 겪는 보기 드문 장면을 보게 되었다. 결국 미국은 그 동안 잘 지내왔고 또한 자국의 국익에 도움을 주는 사우디를 취하고 대 이란제재는 계속해서 밀고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좁은 지구촌이 각종 이해관계들로 복잡하게 얽혀있어 혹시라도 다른 제3의 변수가 발생한다면 대 이란제재의 동력이 약해지면서 대 이란 압박 수위도 떨어져 강한 제재를 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잔뜩 얼어있는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원인 중 하나인 대 이란제재가 약해지면서 혹시나 하는 주택투자 기대 심리가 생겨날 수도 있다.


지금처럼 미국이 중동문제에 좀더 깊게 연루되고 더 깊은 관심을 쏟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일 반길 국가 중 하나가 무역전쟁 중인 중국이다. 다음 주에 미-중간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더 급랭된 토론토 부동산시장을 알아본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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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미국의 대 이란제재에 따른 토론토 부동산의 영향

 

 

 

지난 주 USMCA합의와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재에 대해서는 일부 언급을 하였다. 미국이 이란에 대하여 11월부터 보다 강력한 제재를 가하게 되는데, 문제는 미국과 이란간의 대립관계가 아니라 미국과 관련 국가들, 즉 우리 캐나다와 한국까지도 연계되는 세컨더리 보이콧이라는데 있다.


이 때문에 이미 많은 국제적 기업들이 이란 시장에서 떠날 의사를 표시하였으며 한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들은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줄이거나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결국 세컨더리 보이콧에 의하여 이란과의 관계를 끊고 미국을 택해야 하는 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국가는 미국과 적대적인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아마도 없을 것으로, 많은 나라들이 이란과의 거래를 끊게 될 것이다.


 이미 이란화폐 리알화는 암시장에서 80%가 넘는 가치를 상실하며 2012년 대 이란제재 때보다도 낮은 사상최저로 떨어졌다. 필자의 동료는 최근 이란인에게 콘도 렌트를 놓았다가 그 세입자가 어려워지자 Sublease로 다시 내놓은 일도 있었다. 이렇게 토론토의 이란인들에게는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또한 이란의 원유거래가 감소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배럴당 (서부텍사스유) 10월 9일 종가 $74.96으로 거래를 마쳐, 지난 1일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에도 계속 강세 행진을 보이고 있다. 미 대통령, 트럼프의 지난 5월 이란 핵 합의 탈퇴 선언 전까지만 해도 이란은 하루 250만 배럴을 수출을 하였으나 선언 후부터 급속히 둔화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하루 110만 배럴까지 줄어든 것이다. 


더 강력한 제재가 재개되는11월부터는 훨씬 더 줄어들 것이며, 연내 배럴당 $100에 근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유가가 오르면 유류를 많이 소비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그 만큼 부담이 클 수밖에 없고 궁극적으로 가계에도 적지 않은 부담을 주게 된다. 결국 인플레이션 상승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기존 2%대에 머물고 있는 Inflation rate을 3% 이상으로 갈아치우는 물가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미국의 대 이란제재에 있어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특히 더 긴장하는 이유는 캐나다는 전 세계에 이민문호를 개방한 이민자들의 나라로 GTA(광역토론토)의 인구수는 대략 6백5십만 명이다. 그 중 이란인구수가 광역 토론토에만 거의 10만 명에 달하기 때문에 대략 65분의 1이 된다. 이란이민자들은 부동산 투자에 가장 강한 성향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이민자들에 못지않게 부동산 투자에 강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이란에 대한 금수조치로 당시 많은 이란인들이 그 이전에 분양 받았던 상당수의 콘도들을 입주 전 매물로 내놓으면서 토론토 콘도시장 질서에 대혼란을 야기시키며 약 1년 반 동안 분양프로젝트 계획취소와 연기가 된 콘도들이 생겨났다. 다운타운 고급콘도들의 경우 분양가 보다 30% 정도까지 낮은 감정가격을 받으면서 모기지 대출에 문제가 생기자 기존 살고 있는 주택을 팔고 이사하는 말도 안 되는 일들도 벌어졌다. 


당시 수익을 위해 투자한 다운타운 고급콘도 때문에 York Mills의 고급주택을 팔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이사한 가족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재개되어 원만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한, 대 이란제재는 막판으로 치달을 것이고 이는 항시 화약고인 중동정세에 불씨를 댕기는 초긴장 상황 또는 다른 전쟁의 우려를 가져 올 수도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지속적인 대치 상황은 아마도 계속될 것이라 보여 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다시 2012년의 콘도시장의 악몽 속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토론토 부동산시장의 고전으로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들도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가 콘도의 가격보다는 낮을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결국 콘도가격이 밀려 내려오는 결과가 발생될 것이다. 모기지 월 상환금에 더하여 콘도 월 관리비의 부담까지 져야 하는 콘도로서는 더욱더 부담이 생겨 향후 1~2년간은 뒷걸음 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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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USMCA합의에 따른 토론토 부동산의 영향(1)

 

 

 

지난 주 칼럼에 이란계와 한인들의 인구수가 엉뚱한 숫자로 잘못 나갔다. 광역토론토의 이란계는 약 9만7천명 정도이고, 한인은 약 7만에 좀 못 미치는 것으로 정정한다. 참고로 중국계는 약 55만 명으로 추정된다. 


지난 주말인 9월 30일 광역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가뭄을 약간이라도 해갈해줄 단비와 같은 소식이 들렸다. 필자가 언급한 토론토 부동산 시장을 위협할 3대 악재 중 하나인 NAFTA협상이 USMCA라는 이름으로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국이 마감시간인 30일 합의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 3대 악재는 


1. 미국, 중국간 무역전쟁 
2. 대 이란제재 
3. NAFTA개정
 


중에서 세 번째인 기존의 NAFTA재협상이 파행으로 마무리될 경우, 걱정했던 무역분쟁해결 절차폐지, 캐나다산 자동차의 관세부과, 낙농제품관련 보호조치들은 거시적으로 경제적 타격을 주며 옥죄어 오는 것이지만, 바로 직격탄을 맞는 것은 관련 종사자들로 이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관련 종사자가 많은 지역들인 토론토 동쪽의 Ajax, Whitby, Oshawa, 토론토 서남쪽의 Hamilton 부근의 경우, 집을 팔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증가하면 집값 폭락은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에 지금 침체에 빠진 부동산 시장에 도미노현상을 가져와 그 지역과 상관없는 다른 광역토론토에도 평지풍파를 일으킬 수 있는 불안정한 요소였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고 했던가? 과거 2009년 캐나다 오샤와 GM트럭공장이 폐쇄되면서 그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폭락을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우리로서는 원만하게 해결된 이번 USMCA협정 합의가 너무나도 다행이다. 답답해서 숨쉬기조차 어렵던 토론토 부동산 시장에 그나마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이외에 해결되어야 하는 다른 외부적인 요인은 상기 언급했던,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대 이란제재이며 내부적 요인을 하나 꼽으라면 강력한 모기지 대출제한인데 모기지 대출이 약간이라도 완화된다면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보지만, 이마저도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때문에 부채에 대한 부담은 또 하나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란제재와 관련 미국정부가 대 이란제재 법을 부활시킨 이유는 새로운 핵 합의 때문으로 이란은 2015년 핵 개발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경제제재를 완화하는 핵 협정을 미국을 포함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들과 체결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 협상 과정에서 핵무기 프로그램을 운용한 사실을 철저하게 감추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에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료를 전달하였고, 그 증거자료는 프로젝트 ‘아마드’로 10kt급 핵탄두 5개를 생산하는 목표였다는데, 독일, 영국, 프랑스와는 달리 미국은 이를 받아들여 핵 협정이 무효가 되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8월 7일부로 이란을 다시 제재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 이란정부가 미국의 지폐를 구입하거나 획득하는 행위 
- 이란의 금을 비롯한 귀금속 무역 
- 흑연, 알루미늄, 철강, 석탄, 산업용 소프트웨어 
- 이란 화폐 리알화의 송금 
- 이란 국가채무 발행에 관련된 행위
- 이란의 자동차 산업 들이 제재대상이다. 


그리고 11월 5일부터는 보다 강력한 제재가 재개되는데, 


- 이란의 항만 운영사업
- 에너지, 수송, 조선산업 
- 이란의 석유관련 거래 
- 외국 금융기관의 이란 중앙은행과의 거래가 포함된다.


문제는 단순히 미국과 이란간의 국가 대 국가관계가 아닌 이란과 미국과 관련이 있는 모든 국가로 확산되는 세컨더리 보이콧인데, 이로 인하여 이미 많은 국제적 기업들이 이란 시장에서 떠날 의사를 표시하였으며, 한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들은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줄이거나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결국 세컨더리 보이콧에 의하여 이란과의 관계를 끊고 미국을 택해야 하는 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국가는 미국과 적대적인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란과의 모든 거래를 끊어야 하는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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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풍수열풍이 분다(끝)

 

 

 

 

(지난 호에 이어)
‘명당’을 찾기 위한 인간의 본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어져 왔다. 풍수는 크게 2가지 목적으로 사용이 되어왔다. 하나는 대자연에 존재하는 아늑한 곳에서 새 생명을 탄생시키고 그 기운을 받아 잘 생육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가진 터를 찾는 데 있고, 다른 하나는 인간이 죽어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때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좋은 묏자리를 찾아 묻힘으로써 좋은 기운을 자손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필자가 예전에도 묏자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고인이 된 유골과 후손의 기운이 서로 이어지는 비밀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음택명당’은 사람이 죽어 고인이 되어 시신이 묻혀서 육탈할 때 뼈가 노릇노릇 황금색으로 잘 썩게 되는 것이 제일 좋다. 이렇게 되면 시신이 방송국 기지 역할을 하게 되어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유골에는 DNA가 남는데, 그 DNA와 똑 같은 염기서열을 가진 후손들과는 같은 파장, 즉 주파수를 갖기 때문에 시신이 묻힌 자리가 좋은 기운을 받는 곳이라면 후손들과 그 기운을 같이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고인이 되어 땅 속에 묻힌 시신이 후손들에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올해 5월 ‘도대체 왜? 부모와 조상을 잘 모셔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과 2015년 2월에 ‘음택 명당’이란 제목의 칼럼을 찾아보면 고인이 되어 묻힌 시신이 후손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이유와 원리를 상세히 풀어 놓았으니 참고 바란다.  


 ‘풍수열풍이 분다’라는 칼럼제목은 서두에서와 같이 한국에서 ‘명당’이라는 영화가 올 추석을 앞둔9월 19일 개봉을 하면서 풍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바라면서다. 또한 풍수가 인간의 웰빙 라이프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깨닫고 평소에도 좋은 기운이 모이는 명당을 찾는 노력을 하여 주택구입시 꼭 고려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명당이라는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아 풍수열풍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기원한다. 


사진 속의 “돈, 명예, 출세 무슨 터를 알고 싶소?”라는 물음에 독자 분들은 어떤 터를 알고 싶은가? 필자는 그 문구에 제일 중요한 건강이 빠진 것 같다. 건강해야 그 나머지도 즐길 수 있지 않겠는가?


▨ 염려스러운 토론토 부동산


필자는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행보를 보면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심히 걱정된다. 중국과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할 것 같지 않아서다. 미국과 중국이 대규모 관세 폭탄을 주고 받으면서 미-중간 무역전쟁이 더 심각한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미국의 3차 추가 관세 부과에는 2000억 달러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하여 오는 24일부터 10%, 내년 1월 1일부터는 25%로 관세율을 높이기로 하였다. 이로서 미국이 중국에 총 2500달러의 수입품에 관세를 중국은 미국의 조치에 총 1100억 달러규모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무역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미국이 대중 무역적자 축소, 지적재산권 보호, 첨단산업의 강제적 기술이전 금지, 미국기업의 중국내 기업경영 허용 등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를 전부 받아들인다면 미국에 굴복한 것으로 비춰지면서 시진핑 주석의 정치적인 부담이 커지게 되고, 반대로 거부하고 반격을 할 경우, 중국의 경제가 완전 붕괴 될 수도 있다. 


2008년 미국의 리먼 브라더스 사건으로 금융위기가 있을 때 중국은 약 4조 위안(653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는 부양책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이로 인해10년간 중국의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전세계의 부채 중 43%가 중국의 부채라는 사실이다. 


미국과의 무역관세 전쟁으로 힘겨워하는 중국이 중국내의 기업과 개인들의 불어난 부채로 인하여 상당한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기에 더 이상 해외투자에는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중국은 그 동안 세계각국의 부동산 가격을 부추겨왔으나 당분간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미국과 이란 사이 핵 합의 탈퇴와 함께 세컨더리 보이콧을 실시하면서 이란인들의 부동산 투자도 쉽지 않다. 중국과 이란 사람들의 투자가 줄어들면서 토론토 부동산은 동력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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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풍수열풍이 분다(5)

 

 

(지난 호에 이어)
지난 주 수맥에 대하여 많이 알아보았듯이 수맥탐사는 역사적으로 3만년~7천년 전부터 이루어져 왔지만 과학적으로 연구대상으로 고려가 되기 시작한 것은 고작 500년 정도이다. 더구나 그 당시 과학수준으로 보아 상당히 미미한 연구가 진행되었을 것이라 짐작되나 최근 과학의 발달속도를 볼 때 20년 내에는 수맥탐사의 원리나 수맥파의 실체가 제대로 밝혀지리라 믿는다. 

 

 

 

 


 수맥진단에 대해서는 이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 되었을 것으로 믿고 풍수로 넘어가보도록 하겠다. 기원을 찾아 가보면 풍수는 고대 중국에서 발생하였으며 동양철학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풍수는 기원전 약 200여 년 전인 중국 진나라 시대로 올라간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의 경우 풍수에 관한 기록은 삼국유사에서 나온다. 


한민족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 하늘의 신, 환인이 인간세상을 보며 ‘삼위태백’을 살폈다는 글에서 알 수 있다. 이는 풍수에서 말하는 주산과 좌청룡 우백호 등의 지세를 살폈다라는 의미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무렵에 전래되었을 것을 추정을 하는 것은 삼국시대의 고분벽화의 사신도 뿐 아니라 탈해왕이 왕으로 등극하기 전 산에 올라 현월형의 택지를 발견하고 그 택지를 빼앗아 그 후 왕이 되었다는 내용과 백제가 반월형의 부여를 도읍으로 삼거나 고구려가 행주형 평양을 도읍으로 정한 것도 풍수가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다면 지금까지 정설로 알려진 고려시대 도선국사가 풍수지리를 당나라에 가서 장일행(張一行)이라는 선사로부터 전수받아 들여오게 되어 고려 왕건을 시작으로 풍수사상이 자리잡게 되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고 삼국시대에도 풍수사상이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고려를 새운 태조왕건의 집터가 명당이라서 새로운 왕조를 세울 수 있었다고 믿었고 고려 말에 이성계가 왕권을 갖기 위해 풍수와 관련된 여러 일들을 벌이게 된다. 개경은 당시 지기가 다하여 왕업이 길지 못할 것이라는 풍수가들의 의견을 듣고 한양으로 도읍을 정한 것도 풍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우리의 풍수지리는 풍수의 5대 요소인 산(山), 화(花), 풍(風), 수(水), 방위(方位, [청룡(東 동), 주작(南 남), 백호(西 서), 현무(北 북)]) 그리고 음양오행설의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다섯 가지와 음양의 원리, 그리고 참위(讖緯)설, 도교사상, 한국전통의 대지모사상 등을 기반으로 하여 형성되었다.


 이렇게 형성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미신적이고 주술적일 수 있는 생활습관들도 같이 녹아 들기도 하여 간혹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들을 접하기도 한다.


우리의 풍수는 사상의 영향도 많이 받았지만 기본적으로 땅의 형세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되다 보니 지상학(地像學)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땅의 모양이 산, 화, 풍, 수, 방위와 음양오행의 원리에 의하여 형성이 되고 바뀌게 되는 원리와 이치를 오랜 세월에 걸쳐 연구를 해오다 보니 통계적으로 어떠한 상태 혹은 조건에서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곳들은 흉가나 나쁜 집터로 특별한 증상들이 생기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수맥이 난해한 이론이나 사상이 들어간 것이 아닌 자연적인 현상에 기인한 것과는 달리 풍수는 단순한 통계학적인 측면만이 아닌 음양오행의 이치와 사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풍수를 입문하는 사람들의 경우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또한 책만을 보고 이해를 하기도 힘들기에 풍수 학원을 몇 달씩, 심지어 몇 년씩 배우기도 하고 스승을 따라 지방 곳곳을 돌며 경험을 쌓아도, 다른 스승 밑에서 배운 학도들의 의견이 제각기 다름을 많이 보기에 신뢰하기가 좀 힘든 경우가 많다. 


필자는 다행히 기운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어 형세와 모양에 따른 지상학만을 가지고도 좋고 나쁨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풍수전문가들의 경우 본인 자신이 보는 풍수에 확신을 갖기조차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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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풍수열풍이 분다(4)

 

(지난 호에 이어)  
수맥탐사(Dowsing)의 역사는 3만여 년에 이르고 있다. 약 4천년 전 고대 중국과 이집트, 잉카제국 등 세계 도처에서 인류가 물을 찾기 위한 방편으로 도구를 이용한 수맥탐사(다우징)의 기술이 개발되어 왔음이 고대 벽화 등을 통해 밝혀지고 있으며 이미 기원전 1700년대에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람세스는 버드나뭇가지로 사막에서 수맥을 찾아내는 그림이 있고, 구약성서에도 모세가 지팡이를 든 다우저(Dowser)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출애굽(17, 6)에 나오는 모세의 지팡이라고 번역된 단어인 ‘마테’는 막대기, 나뭇가지의 뜻도 있다. 마테의 어원을 찾아가다 보면 ‘구부리다’, ‘기울이다’, ‘치다’라는 뜻이다. 즉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물을 찾았는데, 그 나무가 구부려지는 곳의 땅을 파서 물을 얻었다는 말이다. 


민수기(20, 11)와 이사야(48, 21)에도 바위를 치니 또는 바위를 쪼개니 물이 나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모세가 출애굽한 후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이러한 다우징 기술을 이용하여 물을 얻었다는 말이다. 이를 추정해보면 모세는 아주 탁월한 수맥탐사자(Dowser)였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수맥을 찾는 다우징 기술은 꾸준히 내려오다가 심지어 광맥 찾기에도 사용되어 유럽에서는 11세기경부터 물찾기 이외에도 다우징 기술을 활용하여 광물을 찾아내왔다. 16세기 독일에서는 광맥을 찾기 위해 국가적인 시험도 행하여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종교개혁 이후 마틴 루터가 다우징을 ‘악마의 장난’이라고 간주하고 금지령을 내렸다. 이유는 다우징을 이용하여 물을 찾거나 광물들을 찾아내는 것만이 아니라 심령술사처럼 미래를 예지하거나 맞고 그름 등의 사실을 밝히거나 하는 등 여러 재능으로까지 발전하는 다우저들도 나타나게 되면서다. 


그 중 나쁜 마음을 먹은 다우저들이 이를 이용하여 우매한 사람들을 홀려 세상을 어지럽히는 일들이 발생하자, 하느님 만이 유일한 신이시기 때문에 하느님만을 믿고 따라야 하는데 다우저들의 말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생겨나자 ‘악마의 장난’이라는 미명하에 금지를 시킨 것이다. 


필자는 마틴루터교를 제외한 다른 개신교 종파는 수맥탐사기술인 다우징을 상관하지 않지만 마틴루터교는 지금도 다우징을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풍수를 보는 지관 또는 감여 국가고시가 있었듯이 독일도 다우징을 제대로 하는 다우저를 만드는 국가시험이 있었다는 것만 보더라도 그 시대에 상당한 실익을 제공하는 필요한 기술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는 6.25전쟁 이후에서야 선교사를 통하여 우물을 파고자 수맥 탐지하는 다우징 기술이 전파되었다. 


필자의 지난 칼럼들을 살펴보면 기운을 본다든지, 궁합을 본다든지, 예지력 등을 이야기 하곤 하는 대목들이 나온다. 필자 역시 꾸준한 수맥진단을 해오다 보니 지금은 단순히 지하수가 어디로 어떻게 흐르는지 만을 아는 것이 아니라 기 언급했던 많은 특이한 달란트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수맥의 역사를 간략하게 알아 보았는데, 이제는 수맥은 풍수와는 근본부터가 다른 전혀 다른 것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다. 수맥은 수맥위로 방사되는 파장 때문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는 수맥이 없는 곳에서 살아야 하겠다는 느낌이 확 들어올 것이다. 


그런데 수맥이 있으면 나쁜 것이고 수맥이 없으면 나쁘지 않은 것일 뿐, 수맥이 없다고 명당으로 착각해선 절대 안 된다. 수맥이 지나는 집터를 피해서 산다는 것이 좋은 환경에서 산다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가 다시 말하지만, ‘수맥을 찾는 것은 유해한 환경에서 피하고자 하는 것이고 풍수를 따르는 것은 좋은 환경을 찾아 살고자 함이다’. 그것은 수맥을 진단하여 없으면 성공한 것이고 풍수는 나쁜 조건이 최소한일수록 그리고 좋은 조건을 최대한 많이 가질수록 값진 것이다. 이런 조건을 가진 곳이야 말로 명당이라 할 수 있고, 명당에서 살아야 비로소 모든 좋은 기운에 둘러 쌓여 원하는 것을 손쉽게 할 수 있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소원 성취’하는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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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풍수열풍이 분다(3)

 

간혹 필자가 듣는 질문 중 하나는 과학이 이렇게 발달되어 태양에도 탐사선을 보내는 시대인데, 수맥파의 발생원리와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했느냐는 것이다. 세상에 수많은 자연현상과 신기한 현상들뿐만 아니라 사소한 궁금증에서 발생된 문제들에 대해선 각개 각국의 연구기관들에서 끊임없는 연구가 지금 이 글을 읽는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어떠한 증상이나 현상의 원인이 이세상을 살아가는 시기에 이해할 수 있게 명명백백 들어나는 결과에 대해서는 연구논문의 결과가 받아들여지고 진실화되지만 전자파의 피해와 같이 인간이나 동물에게 해롭기는 한데 얼마나 어떻게 해로운지, 10명이면 약 5~7명은 해롭다는 것이 나타나지만 전혀 해롭지 않은 2~3명이 있다면 이는 결론이 나지 않고 논쟁거리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는 “전자파는 인체에 해롭지 않다”라는 반대 연구도 나오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해선 어느 정도 경계와 주의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라돈 등의 방사능물질에서 방사되는 파장, 수맥 위로 방사되는 유해한 전자파장들에 대해서는 어디서 얼마나 방출되어 인체에 노출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경계와 주의를 할 수도 없을뿐더러 지금 이 시간에도 방사되는 유해한 파장 속에서 백혈병이나 각종 암과 같은 종양이나 이름도 모르는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을 등지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라돈침대 문제가 거론되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도 모르고 음이온이 나오는 좋은 침대라고 더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을 하여 잘 쓰고 있었을 것이다. 폐암진단을 받고도 왜 폐암에 걸렸는지도 모른 채 그 라돈이 나오는 침대를 계속 사용하다 운명을 달리했을 수도 있다. 


물론 폐암의 원인이 100% 라돈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한국사람들이 라돈에 노이로제가 걸려 각 동이나 구청에 라돈 검사하는 검사기를 배치하여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과학이 덜 발달되었던 조선시대에는 원인도 모르는 질병에 수많은 사람들이 젊은 나이에 죽었을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하다.


진실이 밝혀지기 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수맥도 마찬가지로 과학 선진국인 독일에서 1900년 초부터 연구를 해왔다. 독일의 Adolf Elachemegger 박사는 Pushing Water(수압으로 밀려가는 물)위에서 혈액장애, 악몽, 우울증, 자살기도 등의 발생률이 높다는 결과 발표하였고, Dr. Hager M.D는 1910~1932년간 암사망자 5,348명의 주택을 조사한 결과 100% 침대 아래 지하수가 지나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독일의 과학자 Gustav Von Pohl은 땅속 지하수가 지나가는 위에서 긴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론을 1930년 암 연구 중앙위원회에 발표하여 의사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반대로 Dr. Rambeau M.D는 과학자 Pohl박사의 이론을 반박하기 위해서 3년간 유사한 조사 연구를 하였으나 그 결과 Pohl박사의 이론의 타당성을 인정하는 일도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수맥파에 대한 연구들이 각국에서 많이 있었지만 전자파 논쟁과 같이 밝히지 못하고 아직도 계속 진행형이다.


필자가 제목은 “풍수열풍이 분다”라고 썼으면서 명당까지 가기에 진도가 더딘 것은 많은 걸림돌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미신이라는 비과학적인 인식의 과학적 전환, 수맥과의 비교 등을 통하여 확고한 지식을 축적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풍수와 수맥을 알 수 있고 제대로 웰빙에 이를 수 있다는 필자의 고집 때문이다.


  
아주 옛날에도 수맥에 대한 인식이 있었을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란바아크의 동굴과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북부의 닷시리협곡에 있는 동굴에는 사람이 나뭇가지를 들고 물을 찾는 그림이 양각되어 있다. 이는 수맥을 탐사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수맥탐사(Dowsing)의 역사는 3만여 년에 이르고 있다. 약 4천년 전 고대 중국과 이집트, 잉카제국 등 세계 도처에서 인류가 물을 찾기 위한 방편으로 도구를 이용한 수맥탐사(다우징)의 기술이 개발되어 왔음이 고대 벽화 등을 통해 밝혀지고 있으며, 이미 기원전 1700년대에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람세스는 버드나뭇가지로 사막에서 수맥을 찾아내는 그림이 있고, 구약성서에도 모세가 지팡이를 든 다우저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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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풍수열풍이 분다(2)

 

지난 주 필자의 실수로 ‘명당’이라는 영화를 ‘풍수’라고 잘못 언급하여 ‘명당’으로 정정한다. 한국에서 ‘명당’이라는 영화가 9월 중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풍수와 수맥의 중요성을 오랫동안 강조해온 필자로서는 이 영화를 통하여 다시 한번 풍수에 대한 관심이 모아져 풍수열풍이 불기 바란다.

 

 

 

 


영화 ‘명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가 풍수의 긍정/부정적인 부분을 다루면서 인간들에게 수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통하여 얼마나 풍수를 제대로 알고 바로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주지 및 환기하고 풍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지난 주 수맥과 풍수를 미신이나 사이비 등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을 하면서 현재 인간이 이루어 놓은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는 글을 언급하였다. 필자가 과거 풍수를 미신으로 치부하면서 수맥과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풍수를 공부하다가 풍수에 빠져들어 풍수마니아가 되었다.


과거의 무지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미신적인 부분들이 과학의 발달로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살기 좋은 명당을 위해 풍수를 알고 수맥을 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자. 


과거 기독교인들은 진화론과 천동설로 성서의 진실성에 대한 도전을 받았는데 지금까지도 고민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도 기독교인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지금은 더 이상 고민이 없다.


“인간의 상상은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진실이 경험을 한 것들을 조합하여 만들어지는 창의력과 상상력인 것이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없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상상’으로 부를 수는 없는 것이다. 


어떠한 사실을 바라보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관점에서 모든 사물을 바라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서도 그렇게 해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은유, 비유 또는 과장이나 축약을 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일주일이라는 168시간에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진실인 것처럼 말이다. 천동설을 믿던 인간들에게 코페루니쿠스의 지동설이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진실로 드러나면서 얼마나 큰 역사의 사실이 바뀌었던가! 


이처럼 인간의 끈임 없는 궁금증에 대한 탐구와 연구는 얼마 전 태양파 연구를 위해 태양으로 날려버린 ‘Parker Solar Probe’에서 보듯이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그러나 전자파와 같이 우리 바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대하여 오랫동안 연구를 했음에도 아직도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못한 문제들이 수두룩하다.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까지는 인정을 하는데, 얼마나 유해한지를 검증을 못했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 정도 차가 다르다 보니 일단 위험 군으로만 분류를 해놓고는 갑론을박만을 계속할 뿐. 그런 와중에도 어린아이와 임산부에게만은 상상 이상으로 유해할 수 있기에 특별하게 주지시키는 것을 보면 아직도 현재의 과학으로는 증명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얼마 전 한국에선 ‘라돈(Radon)’ 침대 사건으로 나라가 떠들썩했었다. 문제는 일상생활에 노출되는 방사능 일일 최대 한계치에도 못 미치지만 방사능에 노출되면 발병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들에 대한 편견 때문인지, 상당기간 ‘라돈’이 방출되는 침대를 써왔기에 폐암에 걸렸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일들을 보면서 정확한 진실은 모르더라도 ‘라돈’ 때문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란 심증은 버릴 수가 없을 것이다. 


수맥파란 물줄기 위로 발생되는 파장으로 땅속 각종 방사능물질 등에서 방사되는 파장이 땅속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통과하면서 증폭 변조되어 지상으로 인체에 유해한 파장을 방사하는 것이다. 


수맥파나 방사능의 파장이나 모두 전자파의 일종이다. 단, 수맥파는 방사능에서 방사되는 파장이 물줄기를 통과하여 올라온다는 이유로 단순히 고압선에서 전기의 흐름으로 자기장이 발생하여 나오는 전자파와의 인체 유해성에 있어서 단순비교는 불가능할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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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풍수열풍이 분다(1)

 

 

 

11년 전 필자가 처음 칼럼을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에 게재했을 때부터 수맥을 강조하고 ‘풍수’를 반신반의하며 ‘수맥’과 ‘풍수’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 차별을 두며 여러 차례 칼럼을 올렸던 것을 기억하는 독자들이 계실 것이다.


그렇게 수맥을 풍수의 일부로 아는 독자 분들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로잡기 위해서 ‘풍수’에는 어떠한 오류가 있고 ‘수맥’과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하여 비교를 위해 ‘풍수’를 열심히 파고들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파고들면 들수록 ‘풍수’에 더 깊게 빠져들게 되었다. 


지금은 ‘풍수’ 전도사로 건강하고 부유한 웰빙 라이프를 위해서 수맥과 풍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러 차례 세미나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 보니 토론토에서는 필자를 ‘풍수전문 중개인’, ‘수맥진단 중개인’으로 부른다. 


얼마 전 한국에서 ‘풍수’라는 영화가 발표되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곧 또 풍수열풍이 불어 닥칠 것이 예상되어 그 전에 다시 한번 풍수와 수맥이 인간의 웰빙을 위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참! 지난주 칼럼에서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전반기에 대한 예측에 대한 마무리를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바뀐다는 말로 대신하였는데, 그 움직임이 도대체 어떻게 될 것 같은지에 대하여 하도 많은 질문들이 이어져 이 지면에서 간단히 언급하겠다. 


지금 주변에서는 토론토 부동산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곧 올라갈 것이라 예측하고 있지만 2018년 하반기의 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지금 느끼는 바닥이라는 느낌을 계속 연장해 나갈 것이고, 지금 예상되는 정도의 미국의 강경 일변도의 제재가 계속된다면 2019년 전반기도 지금과 별다른 움직임을 갖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도 필자가 더 이상의 하락은 어렵다고 보는 것은 지금의 렌트시장의 움직임 때문이다. 지속적인 렌트비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한 주택가격의 하락은 불가하기 때문이다. 


다시 ‘풍수’와 ‘수맥’ 주제로 돌아와, ‘수맥’에 대하여 먼저 정리해 보겠다. 아직도 필자의 수맥과 관련된 칼럼을 보면서 ‘수맥파’의 존재를 거론하는 것이 ‘사이비’, ‘미신’일 것으로 생각하는 독자가 있는 것 같다. 대부분 수맥파의 존재를 지구상에 있는 특이한 자연현상 중의 하나로 받아들이지만 소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얼마 전인 8월 12일 태양에서 발생되는 태양풍이 왜 존재하는지 코로나가 왜 태양의 표면보다 더 뜨거운지를 연구하기 위해 최초로 태양 탐사선 ‘Parker Solar Probe’를 태양으로 날려 보냈다. 


여기서 말하는 태양풍은 태양에서 나오는 파장으로 그 파가 약 380만 마일 상공에 존재하는 코로나라는 흰띠로 보이는 곳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 태양 표면보다도 더 뜨겁게 되는지는 미지수인데, 이것의 연구를 위해 태양까지 탐사선을 보내는 상황에서 이것도 과연 ‘사이비’, ‘미신’등으로 치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명의 원천으로 지표수가 없는 곳의 사람들은 지하수를 찾아 우물을 파 물을 구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물을 찾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대부분은 물을 구하기 쉬운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성장하면서 그 능력이 퇴화되거나 잃어버리게 되는데, 사람들 가운데에는 필자를 포함한 일부는 그 달란트를 계속 지니고 있어 지하에 있는 물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 결과 우물을 파 지표수(강, 호수 등)가 없는 지역에서도 물을 얻어 살수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미국 유타주의 몰몬교인들은(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알려짐) 과학의 도움 없이 사는 생활을 지향하며 우물을 길어 생활을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수 요소인 물이 지나가는 지하수맥 위에서는 특이한 파장이 감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 파장이 인간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그로 인하여 물이나 석유 등의 땅 속의 액상화 자원뿐만 아니라 고형 광물도 찾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지구상에는 아직도 인간의 능력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특이한 자연적인 현상들이 존재하는데 얼마 전 태양풍(태양파)을 연구하기 위해 태양탐사선을 발사한 것처럼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날까지 그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발견하고 연구하면서 알아가게 될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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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2018년 토론토 부동산 여름시장 어디로 가고 있나?

 

이번 주에는 ‘부동산 흥정의 기술(3)’대신 2018년 여름 토론토 부동산 시장 결과와 앞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요소들을 살펴보고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전반기 토론토 부동산시장을 예측해보고자 한다. 


7월의 토론토 부동산 실적이 발표 되었다. 주택의 매매건수는 작년 대비 18.6%가 늘어났으며 평균 매매가격은 $782,129로 작년 7월 대비 4.8% 올랐다. 올 6월 대비 2.4%가 오른 수치이다. 이런 결과로 인하여 토론토는 안정되고 건강한 부동산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신호로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부동산 시장을 예측을 하였다. 


이에 반하여 밴쿠버는 매매건수가 18년 이래 이렇게 낮은 적은 없다며 작년 동기대비30%가 빠졌다고 발표를 하면서 하락을 예상하였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의 판단에 따르면 토론토 부동산은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겐 늦어도 올해 안에는 구매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필자는 현재 미국의 보호무역 등 자국보호주의 움직임 때문에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앞으로도 쉽게 살아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한다. 더 이상 하락은 없을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지금 처한 상황이 년 35만 명 이상의 이민자 유입 이외에는 전부 부정적인 것들뿐이기 때문이다.


 

 

 

 


올해 6월 12일 미국과 북한의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만나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하기 전까지 북미간 과격하고 도발까지 벌어질 수 있는 지속적인 밀당으로 전세계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지켜보는 것처럼 조마조마했었다. 그렇게 설마 했던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되고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하면서 불안했던 정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나 싶더니, 막상 공동성명 이후 다시 미궁으로 빠져 들면서 미국과 북한 사이에 뚜렷한 성과 없이 시간만 늘어지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도 중국과 러시아의 느슨해지는 고삐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숨통이 트여지는 모습이 보이고 미국이 북한을 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서인지 북한도 경계를 늦춘 것 같아 그렇게 힘들지 않은 모습이다. 언제쯤이나 한반도에 확실한 비핵화가 이루어질지 걱정이다.


한편, 북한과의 지지부진한 관계가 이어지면서 미국은 중국과 확실한 관세전쟁을 공포하고 전쟁을 시작하였다. 미국은 트럼프의 ‘America First’정책으로 인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관세전쟁을 공포하고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를 시작으로 관세인상을 벌이더니 EU와 중국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나 싶더니 얼마 전 EU에는 관세를 유예 또는 면제를 하며 EU를 끌어들여 중국을 동시 압박하려는 모양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위안화의 환율이 평가절하되면서 전세계의 외환시장이 출렁거리면서 불안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미국은 이란과의 핵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8월 7일부터는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재게 하였다. 이로 인해 이란정부는 미 달러화를 구매할 수도 없고 이란과 거래하는 제 3국의 기업과 개인도 제재 대상으로 미국과 거래를 못하도록 강제하게 된다. 11월부터는 이란의 석유와 가스 수입을 금지하는 추가 제재를 시행할 것이라는 방침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위의 내용을 보자면 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악재인 것이다. 우선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하락하면 캐나다 내의 중국인들이 부동산 투자에 상당한 위축이 있을 것이다. 중국사람들이 부동산의 큰 손들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본토의 투자자들을 자국의 부동산 시장으로 끌어드리는 경우가 많다.


이곳 토론토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주택단지를 매입하여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지어 되팔아 돈을 벌기 위해 중국의 자본을 이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기회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매도하여 나중의 재투자를 위해 중국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고 본다. 


이란에 대한 제재는 캐나다내의 많은 이란 사람들에게 커다란 악재가 될 것이고 이 때문에 당분간 콘도분양과 주택매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 2012년 미국이 이란에 대한 금수조치를 내린 후 토론토 콘도분양시장에 엄청난 충격이 있었던 일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운명도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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